[정치] 유경험자와 그냥 무식한 사람의 토론

참고로 난 성남시에 40년을 넘게 살면서 최초로  퇴임후 구속이 안된 성남시장을 봤다  ( 중딩.고딩때는 신경쓸일이 없어서 그건 패쓰 )

그만큼 성남시는 성장속도 만큼이나 비리의 온상이였다  얼마전 누가 만원권 성남사랑 지역화폐를 선물로 줬었다 재난 지원금은 써봤어도 

지역화폐를 처음 써보니깐 주거지 근처도 아니고 친구들과 자리를 하다가 쓰윽 보니깐 담배들이 떨어져가길래  지화 만원권 두장을 슈퍼에 내밀면서 

담배 세갑을 사는중 슈퍼 주인장이 그냥 4갑 사세요 하는것이다 

( 내 맘속으로 이거 첨 써보는거라 이거 사야하나 하는 뭔가가 생겨남 그러나 갑자기  어 이 ㅆㅂㄴ봐라 ) 

그냥 세갑주세요 그러니 눈으로 욕하면서 세갑에 거스름돈을 줌 

아직 몇장 남았는데 동네 시장가서 장이나 봐야겠다 요즘은 시간 날때마다 내가 장보러 뎅긴다  

아래 토론 하는 아이를 보면 지역화폐의 본질도 모르고 그냥 저주를 내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무식한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