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능물이는 망상을 잘해

가상의 허수아비 만들어서 두들게 패고는
남들이 잘나신 부자인 자기를 우려러보기를 원해
그런데 그 망상을 내가 깨버리니 나보고 그러는거지.

능물이가 나보고 구역질난다고 꼬투리잡은게
내가 결혼은 계약이라서
서로에 대한 서비스를 하는건 의무라고 말한거 가지고
신성한 결혼을 모독한다고 하면서  발작한건데

부부간의 서비스 중  가장 원초적인 분야인 성적 분야에서까지
섹스 거부가 정당한 이혼사유가 되는 세상에서
이런건 트집잡는거 아니겠냐.

자기 말대로라면 돈도 많겠다 사업주겠다
존경이라면 오프라인에서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조건인데.

저번에도 도련님 소리에 과민반응했고
주위 사람들이 뒤에서 도련님이라 한다고 하더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