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워쉽식 탈 지구 이론2

1. 

내가 밀면 아군은 뒤로 후진

적은 난 호구 아닌데 하면서 일시에 날 덮치며 카운터 치러 우루르 몰려 올 때

(아군이 따라 밀어야 되는 타이밍인데  그냥 도망가고 있어 이미 ㅋㅋ)

 => 반작용 작용 법칙

2. 

스타팅 포인트 시점 적 조합 보니깐 빠른 cap 먹고 어렵지 않게 이길거 같았는데

하필 1대 있는 레이더 or 1대 있는 상성인 배 or 적 dd들 or 전대가  자살 돌격을 하필 나한테 옴 

 => 하필 나한테 굳이 꼭 이런 일이 33.3% a b c cap 중 하필.. 머피의 법칙

(혼자 잘하고 아군은 뭉쳐서 발암 짓하면    혼자 깔짝되는 나를 쌩깔 때가 있다

이때 프리딜 넣고 크라켄 딸 수 있다.....)

=> 샐리의 법칙

3. 

되도 않는 빠른 cap , 무지성 돌격

그냥 던진 상황 됐는데 (커뮤니케이션이라도 하던가)   안 도와줘서 졌다는 배짱성 글 도배

=> 인지 부조화 이론

4. 

적 cv 생존    아군 bb 3대 생존    우리가 이긴다!!! 하는데

cap을 먹던, 추격을 하던 뭘 해야하는데.. 알고보니 남은 아군 3대

그저 생존왕 전암 bot이었다

=> 힝 속았지? 플라시보 효과

5. 

뭐 한 번 가볍게 맞고 말아야지, 불만 나지 말아라 하는데

공습 or cv 공격에 3.8k 털릴 때

왜 내가 쏘면 3천, 4천딜만 박히는거냐....

=> 뉴턴의 니가 쏘면 핵 투하의 법칙     만유인력의 법칙

(왜 내가 쏘면 돌덩이인데  니가 쏘면 텅스텐 화염탄으로 바뀌냐...)

6. 

왜 이기는 날 따로

지는 날 따로 있냐

=> 조까 워쉽식 승률 밸런싱의 법칙

7. 

신규 함선 특히 op함 있으면 pick률 상승하는데

왜 저쪽 팀에만 4대 우리 팀에 1대 밖에 없나요?

=> 꼬우면 너도 사야지?    애덤 스미스의 존나 보이라고 하는 손(국부론)

8. 

궂은 일 맡으면 뭐다? 호구다

자네 만족하고 싶나? 그럼 적도 팀도 속여서 오로지 나 자신만이 생존하고, 만족하고, 승리한다!

=> 나만 아니면 돼!!!!                   마키아 밸리즘 식 군주론   

(그냥 발암      플레이라고 생각하면 됨)

9. 

나 혼자 우주방어 시전하고 있는데   all in 간 반대편은 모여서 반상회 열고 앉았네?

멸치 뗴야 뭐야 

같은 시간에 우린 얻은 성과가 겨우?? 저거 한건가?  5분전과 다를게 없는 미니맵 아군 위치...

=> 상대도 어떻게 이런 상대냐...  상대성 이론

10.

와 분명 내가 체급 크고, 재보다 티어가 높고 상성상 유리한데  왜 내가 압도적으로 발리지?

=> 낫과 망치 그리고 빨간색   소뽕의 법칙

11. 

그냥 쏴. 맞던 안 맞던 쏴라!! 죽어도 안 쏘는 아군

구축한테 스팟하랬더니 17900 hp 밖에 없다고 스팟 안하고 포격하는 시마카제 처럼

쉬운 일을 존나 어렵게 한데 => 메이어의 법칙

12. 

혼자 한다 내가... 1vs23 start

이기려면 12대 중 사람은 2명만 있으면 된다

=> 파레토의 법칙

https://www.inven.co.kr/board/wows/4235/85124?name=nicname&keyword=%EC%95%84%EC%9A%B0%EC%83%A4

https://www.inven.co.kr/board/wows/4235/85227?name=nicname&keyword=%EC%95%84%EC%9A%B0%EC%83%A4

13. 

모두가 평등하다   

너 뭐 돼????       니가 고인물이던 아니던     난 나 혼자 겜한다  역할은 트롤이지 후훗

아군 잘되는 걸 보지 않는 우리 아군....=> 얀테의 법칙

14. 

자기는 어뢰함 이라고 지원 사격 및 전선 합류 안하고 쌩깜...

말 뒈지게 안 듣다가 적 구축에 뒤지는 cv........

시마카제 타고 hp 17900 밖에 없어서 spot 안 하겠다는 사람 본 사람임 제가

우스터타고 레이더 빼고 정찰기 쓰는 사람을 본 사람임 제가

무식한 사람이  하나에 꽂혀서 뭔말이 안 통함=> 더닝 크루거 효과

15.

뺑이치며 쉬지 않고 달려야 할 상황인데

세월아 네월아...  cap 주고, 옆구리 내주고도  제자리에서 섬박....

all in 가서 쪽수 바글바글한데  적이 들어와 주길 기다리는 우리 저격 친구들

경쟁하며 싸워야하는데도 멀뚱멀뚱 20분 무의미하게 소모 => 붉은 여왕 효과

16.

이야 지금이다!! 조져!!!

미니 맵 상황 + 적 피탐 꺼짐 + 매복 + 상성 안보고 덤비는 친구들

신이 난다 신이 나  빠구는 없다 못 먹어도 고  어라 근데 저걸 이겼네 => 위버맨쉬 

(무모하다고 빼라고 했는데 기어이 개돌한 아군... 저걸 이겼네???)

17. 

타이밍이다   몰아내고, 쫒아내고, 조이고, 압박해서 cap 먹을 때!!!!

근데... 이때 아군 레이더가 빠지고, 전함 도망, 양각 풀거나, dd가  전선 이탈해서  포위 풀고   

                                  옆 cap 간다고????

너가 빠지면 상화 걍 나가리인데???    역으로 적한테 아주 이상적인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 => 신데렐라 전략

(실적 기대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손 털고 나오는 이상적인 투자전략을 의미)

18. 

환상의 포켓몬

나랑 마음 맞는 공방 친구

양각 유지, 아군 측면 커버, 탱킹 스위치(어그로 나눠 먹음)

배기식 연막으로 따라오라고 

아군에게 시타 open 유도

피탐 끄고 근접해서  방심한 적 조지기

왕좌지재   왕이 되고 싶은가?  를 실력으로 말하는 cv까지

매번 듣는 말이나  실제 경험한 적은 매우 희박한   부산 풀코스 이론

19. 

채팅으로 빠른 경기 ㄱㄱ  상황 좋으니깐 back up plz  채팅치면   

ok라고 말은 돌아오지만....

알잘딱센 plz!!!      응 나 한국 사람 아니야   => 청개구리, 중2병 이론               

졸라 고독하구만   

20.

겜 범상치 않을 거 같다고 여겨지는 함선

(컨셉 확실한 배)

파올로 에밀리오, 요시노, 아즈마, 지브롤터, 드루이드,   특정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오스틴, 

hero or trol  할 상

-내 뒤에 요시노가 있다?  백업은 없다는 걸로

-울 팀에 파올로가 있다? dd는 없는거 걸로

-임펠만 spot은 없는 걸로

-레이더? 아 혼자하는 겜에 레이더를 바라는 지금의 당신? 뉴비입니다.

강한 불신과 선입견의 함선  => 디바이드 앤 룰

(문화, 인종, 종교로  갈라쳐서  헤게모니를  통해 통치)

21. 

게임 출시도 좀 됐고, 고인물들 물가 조정하려고 진행하는 저세상 물가의

경매, 강철

 -> 래버리지 투자 / 엔 캐리 트레이드

(강철은 벌수 있다지만  큰 시간과 노력을 요망 = 인싸 자질 필요

현실 돈 끌어다가  금화 구입해야하는데 흉악한 비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