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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운용] 부포왕 비스마르크 공략글

아이콘 robot79
댓글: 5 개
조회: 8596
추천: 1
2016-11-29 16:37:21
전 주로 구축과 항모를 모는편인데,
전함을 몰땐 중거리나 근접전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비스마르크가 근접 중거리전에 상당히 좋은 배더군요.

비스마르크에 대한 공략글이 없는것 같아서 글 씁니다.

1. 셋팅
비스마르크를
부포셋팅(함장:기초사격훈련,주포선회증가,감시,수리,고등사격, 강화장비:부포강화2 )
으로 돌렸는데, 역시나 부포왕 되는군요.

2. 게임 플레이 방법
섬끼는 점령지쪽으로 아군 구축 따라서 가다가 ,
아군 구축함이 점령지안에 들어간게 보이면, 음파탐지 스킬을 활성화 합니다.
그후, 점령지 몸빵해주면서 적 구축이 발견되면 부포 연타를 날려줍니다.

속도 조절해서 "나는 구축이다"라는 심정으로
섬사이에서 전후진 방향전환 하면서, 적 배들이
거점쪽으로 접근못하게 하면서 어그로 끌면 쉽게 이기는군요.

근처에 적 구축함이 발견되면,
음파탐지 스킬 활성화, 항공기까지 뛰어주고 적 구축함을 추노해주고..
근처에 순양함 나타면," 감사합니다.."하면서 시타델 털어주면 되니 편하군요.
어뢰 걱정없이 어뢰쏘는 배가 근처이면 음탐이나 항공기 뛰우기..

어뢰달린 적배와 중거리나 단거리 교전중에는 적의 어뢰 사거리를 생각해서
약간 거리를 벌려주고, 방향전환과 속도 감소 가속을 자주 하는게 좋습니다.

대충 이런 플레이하다보면,
전함으로는 드물게 팀 경험치 탑 순위권에 쉽게 들어가는군요.

3. 주의점 
약간 주의해야될게 아군 배들이 근처에 있을떄가 더 쉽더군요.
너무 혼자 전진해서 혼자 떨어지면 역시 그냥 화염과 어뢰의 밥이 되더군요..
섬끼고 있다보면 적 구축함들이 어뢰를 먹일려고 각도 제면서 다가오는 경우가 많으니,
엔진이 느린상태로 섬사이에 있다면,  항공기나 수중탐지 스킬이 활성화 하는게 좋고요.

근접전을 주로하다보니,
 수중탐지와 수리스킬쪽에는 유료소모품과 부포관련 깃발있으면 쓰는게 더 좋더군요.
수리스킬은 왠만하면 어뢰 맞았을떄만 돌리세요.
(어그로를 끌다보면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어뢰도 섞여서 공격들어오는 경우 많습니다.)

4. 정리
비스마르크 역활은
몸빵하면서, 일정지점(섬끼는 거점 같은곳)을 공략하기 쉽게 만들어진 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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