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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는 일명 '컴퓨터의 두뇌'라고 불리는
컴퓨터 핵심 장치랍니다.
말 그대로 컴퓨터 중앙에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장치인데요.
(참 쉽죠?)
마우스나 키보드 등등을 통해
사용자가 입력한 명령어를
해석, 연산, 결과 출력하는 역할을 해요.
[2] 코어 :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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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성능 따질 때 꼭 나오는 코어!
CPU 속 처리회로의 핵심으로
실질적인 CPU 연산 기능을 담당해요.
보통 코어 수가 많을수록
한 번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요.
참고로!
CPU 칩 하나에 들어가는 코어 개수에 따라
싱글, 멀티, 쿼드 등 명칭이 달라져요.
[3] 쓰레드 : Th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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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드는 논리적으로 나뉜
일종의 가상 코어입니다.
CPU 코어의 유휴 상태를 방지해줘요.
[4] 클럭 : 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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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용어 중 가장 많이 나오는 클럭!
클럭은 CPU 연산 속도를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단위랍니다.
1초당 몇 단계의 작업이 처리되는지
'헤르츠(Hz)' 단위로 나타낸 거죠.
[5] 캐시메모리 : Cache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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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캐시'라고 불리는 캐시메모리!
CPU의 빠른 데이터 처리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를
임시 보관하는 임시 저장공간이랍니다.
CPU 일 처리 속도를 보완해줘요.
[6] 소켓 : S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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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와 메인보드를 서로 장착, 연결하는
이음쇠라고 보면 돼요.
그래서 CPU 소켓과 메인보드 소켓이
서로 같아야만 호환이 된답니다.
[7] 내장그래픽 : Integrated Grap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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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그래픽이 탑재된 CPU가 요즘 많죠?
CPU 안에 그래픽 칩셋을 탑재해
CPU와 GPU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해요.
물론 일반적인 그래픽카드보다는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긴 하답니다.
코어, 클럭, 쓰레드, 캐시메모리 등
어려운 CPU 용어를
쉽고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여러분의 CPU 이해에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IT 용어사전 3편 끝!
우리 다음 4편에서 꼭 다시 만나요~
해피 설 연휴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