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용어 지식을 쏙쏙! 채워주는
조텍 포켓 IT 용어사전!
이번에 다룰 7편 주제는?
HDD와 많이들 비교하는 저장장치
<SSD> 용어 편!
SSD SLC, MLC, TLC 등 세 타입부터
SATA, NVMe, 엠닷투 등...
SSD 용어를 쉽고 간편하게 공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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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는
쉽고 간편한 IT 용어 지식
[포켓 IT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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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SD : Solid State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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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는 컴퓨터의 데이터 정보를
보관하는 저장장치랍니다.
반도체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해요.
특히 SSD, HDD를 많이들 비교하시죠?
SSD는 HDD의 느린 속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나온 대안이랍니다!
SSD가 훨씬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지녔죠.
반도체라서 전력, 소음도 적어요.
물리 장치 기반의 HDD보다 충격에도 강하죠.
대신 HDD보다 값이 더 비싸답니다.
[2] 낸드플래시 메모리 : NAND Flash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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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메모리란,
전원이 꺼져도 저장된 정보가 유지되는
비휘발성 메모리랍니다.
보통 SSD는 데이터 저장용 메모리로
이 플래시 메모리를 활용해요.
SSD는 제품에 따라 일반적으로
램(RAM) 탑재 모델과
플래시 메모리 탑재 모델로 나뉘는데요.
램 기반이 속도는 훨씬 빠르지만,
대신 전원 꺼지면 저장 데이터가 전부 지워져요.
이 때문에 일반 SSD는 보통
HDD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면서
저장된 데이터가 보존되는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합니다.
[3] 셀 타입 : Cell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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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저장 단위가 바로 셀!
이 셀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에 따라
낸드플래시 메모리 타입이 나오죠.
SLC, MLC, TLC...
비교하는 글들 종종 보셨죠?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보통
SLC, MLC, TLC로 분류됩니다.
하나의 셀에 담는 비트가 적을수록
속도, 안정성, 수명 등
메모리 성능이 더 우수합니다.
즉, SLC > MLC > TLC 순으로 뛰어난 거죠.
(물론 그만큼 SLC 가격이 더 비쌈)
다만!
기술 발전 등으로 인해 현재에 와선
성능 격차가 많이 줄었답니다.
[4]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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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엠닷투'라고 불리는 M.2!
이는 SSD 차세대 폼펙터 규격이랍니다.
SATA뿐인 기존 2.5인치와 달리
SATA, PCIe, NVMe 모두 지원하는 커넥터죠.
메인보드에 직접 장착도 가능합니다.
M.2의 가장 큰 특징은 크기입니다.
기존 2.5인치보다 훨씬 작아서
특히 울트라북 등 소형기기에 쓰기 좋아요.
단!
CPU나 메인보드의 지원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5] SATA : Serial Advanced Technology At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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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사타'라고 많이들 부르는 SATA!
HDD, SSD, ODD 등에 쓰는
직렬 ATA 방식의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죠.
데이터 전송용 연결 방식인 셈.
NVMe M.2 SSD가 더 빠르지만,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방식은
아직까지 SATA3랍니다.
[6] NVMe : Non Volatile Memory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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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VMe 많이 들어보셨죠?
NVMe는 SSD에 최적화된 고대역폭 속도의
새로운 전송 규격이랍니다.
참고로, PCIe를 통해 지원됩니다.
NVMe SSD는 현재 최고급 성능을 가졌어요.
기존 SATA SSD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넓은 대역폭과 빠른 속도를 자랑하죠.
[7] 컨트롤러 : SSD Contro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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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의 CPU라고 불리는 컨트롤러!
SSD의 모든 데이터 입출력과
저장 기능 등을 제어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이 컨트롤러 성능에 따라서
SSD 성능이 크게 좌우될 정도죠.
[8] TBW : TeraByte Wri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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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W란 쉽게 말해서
SSD의 제품 수명을 뜻한답니다.
예전엔 SSD가 비싸다는 점에서
주로 OS 설치용으로 썼지만,
요즘은 데이터 저장용으로도 많이 쓰여요.
이 때문에 TBW 정보가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SSD 용어를
쉽고 간단하게 살펴봤어요!
낸드플래시, SATA, M.2, TBW 등부터
SLC, MLC, TLC 차이까지
SSD 용어, 이젠 좀 파악이 되시나요?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