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형제를 위한 '으리', 목표는 8강! 점점 뜨거워지는 롤챔스 16강 현장

포토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9개 |
IM#1의 운명! SKT T1 K를 누르고 형제팀에게 산소 호흡기를 붙일 수 있을 것인가? 마찬가지로 형제팀을 위한 승리를 다짐한 나진 소드와 8강 진출에의 욕구로 불타오르는 진에어 팰컨스와의 대결은?

형제팀을 위한 눈물겨운 사투가 11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약자로 분류되곤 하던 IM #1. 그러나 형제를 위해 사투를 벌일 상대는 하필이면 최강자로 불리던 SKT T1 K였습니다. 형제를 위해 전력을 다하여 팀 이름답게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모든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형제를 위해 전력투구해야 하는 나진 소드와 안전한 8강을 위해 새 전력으로 승리를 가져와야 하는 진에어 팰컨스의 대결 또한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흥미진진해지는 롤챔스 서머 2014,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롤챔스 시작 전, SKT T1 K의 결성 500일을 기념하여 팬클럽에서 선물을 주셨습니다.




▲ 맛있어 보이는 떡이 예쁘게 담겨 있네요.




▲ 냠냠. 선수들에게도 그 마음 전해지길!




▲ 진에어에서도 창단 1주년을 기념하여 식사급 선물을 준비했네요. 다이어트를 주깁시다




▲ 아무도 없는 부스에서 혼자 연습을 하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




▲ 그리고 '벵기' 배성웅 선수가 손가락을 풀고 있습니다.




▲ 웃으며 손을 푸는 '임팩트' 정언영 선수




▲ 건축학개론 헤어 스타일




▲ '푸만두' 이정현 선수도 준비를 시작합니다.




▲ 연습에 집중하는 '피글렛' 채광진 선수








▲ 이에 맞서 형제를 구하려는 IM #1! '뿌잉' 이인용 선수는 언제나 맑음




▲ '스머프' 이태경 선수는 진지한 표정입니다.




▲ '스맵' 송경호 선수의 모습




▲ 긁적이는 '보리' 이성윤 선수




▲ 'Thy' 손승용 선수








▲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됩니다.
























▲ 형제를 무너뜨리고 활짝 웃는 페이커 선수와 SKT T1 K의 1세트 승리!




















▲ "에잇!"




























▲ 잡았다!




▲ 그래도 2세트에서 SKT T1 K에 대한 복수에 성공한 IM #1!




▲ 명승부를 보여준 두 팀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권이슬 리포터




▲ 멋쩍은 듯 합니다.




▲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진에어 팰컨스!




▲ 멋지게 등장하는 '락' 김희찬 선수




▲ '빈' 신민재 선수의 모습




▲ 'GBM' 이창석 선수가 무섭게 노려봅니다.




▲ 매서운 눈초리의 '파일럿' 나우형 선수




▲ 전체적으로 아주 진지한 분위기군요. 'XD' 이은택 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 경기를 준비하는 나진 소드




▲ '듀크' 이호성 선수입니다.




▲ 뭔가 놀란 표정의 'Lee' 이호진 선수




▲ '쿠로' 이서행 선수의 모습




▲ 시크한 헤어 스타일의 '오뀨' 오규민 선수




▲ 드루와!




▲ '카인' 장누리 선수도 준비중입니다.








































▲ "후훗, 승리랄까...요?(쿠쿡)" 오규민 선수의 미소




▲ 1세트는 나진 소드가 가져갑니다.




▲ "나, 나도 8강 갈거야!" 복수에 불타는 진에어 팰컨스




















▲ 이 기세를 몰아 2세트도 가져가려는 나진 소드!
















▲ "크, 봤냐?"




▲ 'Lee' 이호진 선수의 즐거운 표정과 함께 나진 소드가 승리했습니다!








▲ 칼과 방패 모두 8강으로 진출한 나진.
이로서 롤챔스 8강 대진의 윤곽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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