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1의 운명! SKT T1 K를 누르고 형제팀에게 산소 호흡기를 붙일 수 있을 것인가? 마찬가지로 형제팀을 위한 승리를 다짐한 나진 소드와 8강 진출에의 욕구로 불타오르는 진에어 팰컨스와의 대결은?
형제팀을 위한 눈물겨운 사투가 11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약자로 분류되곤 하던 IM #1. 그러나 형제를 위해 사투를 벌일 상대는 하필이면 최강자로 불리던 SKT T1 K였습니다. 형제를 위해 전력을 다하여 팀 이름답게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모든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형제를 위해 전력투구해야 하는 나진 소드와 안전한 8강을 위해 새 전력으로 승리를 가져와야 하는 진에어 팰컨스의 대결 또한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흥미진진해지는 롤챔스 서머 2014,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