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네임드 챔피언십] 3대 3 그룹 A경기, 'Winter is coming'팀이 승점 6점으로 선두 달려

경기결과 | 박상진 기자 | 댓글: 12개 |





블리즈컨에 가기 위한 관문인 WOW 인벤 네임드 통합 챔피언십 3대 3 종목 경기에서 'Winter is coming'팀이 승점 6점을 가져가며 결선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2013년 9월 24일, 인벤 방송국에서 진행된 WOW 인벤 네임드 통합 챔피언십 3대 3 종목 예선 그룹 A 경기에서 전사 'realeung', 마법사 'asever', 사제 'coding'로 구성된 'Winter is coming'은 도적 3명으로 구성된 'CXC'팀의 일점사 플레이를 잘 버텨내며 두 세트 모두 승리, 승점 3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Winter is coming'은 자신들의 두 번째 경기에서 전사 '최민소', 드루이드 '퇴마행', 흑마법사 'Fromside'로 구성된 '퇴물이 왔어요'팀을 상대하여 두 세트 모두 끈질기게 흑마법사 'Fromside'를 공략하며 무너뜨리는데 성공하면서 승리했고, 역시 승점 3점을 가져갔다.

'Winter is coming'을 상대로 아쉽게 2패를 기록한 '퇴물이 왔어요'팀은 'CXC'팀에게 2승을 가져간데 이어 마법사 '천일유혼', 도적 '김희철님', 사제 'yana'로 이뤄진 'CLASSE'팀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획득했다.

한편, 'Virtual Throne Z'팀은 'CXC'팀을 상대로 2세트 모두 승리를 가져가며 승점 3점을, 'CLASSE'는 '퇴물이왔어요'팀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겼고, 도적 'Powerkingz', 'Xshell', 'cluxy' 세 명으로 대회에 출전한 'CXC'팀은 오늘 전 경기에서 패배하며 결선 토너먼트 진출이 어렵게 되었다.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1대 1과 3대 3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WOW 인벤 네임드 통합 챔피언십 경기는 인벤 방송국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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