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유영혁의 뜨거운 눈물! 카트라이더 리그 제로 결승전 현장

포토뉴스 | 김지영 기자 | 댓글: 1개 |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의 우승으로 끝난 카트라이더 리그 제로! 3월 29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팀 106과 서한-퍼플 모터스포츠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만인의 예상대로 팀 106이 스피드전을, 서한-퍼플이 아이템전을 가져가면서 승부는 3세트로 흘러갔습니다. 여기서도 1:1 타이 스코어가 나오면서 승부는 에이스결정전에서 가리게 되었죠.

결과는 서한-퍼플 모터스포트가 우승하는 것으로 끝이 났지만, 팀 106도 선전을 펼치면서 명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팀 106을 이끌던 유영혁 선수가 팀원들에게 미안하다며 뜨거운 눈물을 보여 장내를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뜨거웠던 넥슨 아레나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여기는 카트라이더 리그 제로 결승전이 열리는 넥슨 아레나 현장입니다!




▲ 묵묵히 자리만 지켰던 우승컵, 이제 주인을 찾아갈 날이 왔죠







▲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가득 들어찬 관중들을 보세요!




▲ 캐리의 클라스가 다르다! 스피드전에서 대통령 전용기급 비행기를 태운 팀 106 유영혁







▲ 카트 리그 제로만의 재미, 매니저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 "힝~ 졌어요~"




▲ '아, 이걸 지다니!' 3세트 2라운드를 내주자 아쉬움이 역력한 박인재




▲ 결국 박인재 vs 유영혁! 마지막 승부는 에이스결정전에서!




▲ 최후의 승자는 박인재!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의 우승이 확정됩니다




▲ "인재야, 잘 했다!"




▲ 비록 준우승을 거둔 팀 106이지만 최고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박수를!




▲ 우승 소감을 밝히는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의 장현진 팀장




▲ 오늘 우승의 일등 공신, 박인재 선수. 표정이 흐뭇하군요




▲ 시상식의 순간! 먼저 3위를 달성한 E-rain팀, 축하드려요!




▲ 그리고 오늘 간발의 차로 준우승을 거둔 팀 106입니다




▲ 아! 아쉬운 마음을 참지 못하고 유영혁 선수가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 당신 덕분에 팀 106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아쉽겠지만, 내일이 있잖아요!




▲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인공,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입니다!




▲ 이렇게 카트라이더 시즌 제로는 막을 내립니다.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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