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반갑다, 스타1!' 용산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개막전 현장

포토뉴스 | 김지영 기자 | 댓글: 3개 |
용산에서 열리는 스타리그, 이게 얼마만이야!

1월 8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옛날의 선수들이 옛날 그 방식대로 그 때 그 시절처럼 똑같이 리그가 열렸죠. 2012년 8월 4일, 마지막 스타리그가 끝나고 888일, 만 2년 5개월 4일만에 용산에 스타리그가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이른시간이기도 한 목요일 1시에 열린 개막전에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으면서 스타1은 여전하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시작인 개막전에 이렇게 많은 팬들이 몰려왔으니, 앞으로도 팬들이 스베누 스타리그에 많은 열정을 보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의 개막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스베누 스타리그가 열리는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 어서오세요!




▲ 평일 낮 경기인데도 많은 관중들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 이게 언젯적 조합이죠? 중계진들의 맛깔나는 중계도 실로 오랜만이군요




▲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에서 몰수패를 당해 '몰수로더'로 불리기도 하는 윤찬희




▲ 오랜만에 용산 부스서 보는 진영화는 포스가 더욱 남달라졌군요




▲ 용산에서 스타크래프트 화면을 정말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쉬는 시간,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는 중계진의 모습입니다




▲ 개인 부스도 다음 선수를 위한 세팅 준비에 분주하군요




▲ 곧 다음 경기가 시작합니다!




▲ 롤챔스서 자리만 차지하던 명예의 전당에도 오늘은 손님이 바글바글!




▲ 하지만 세월의 풍파는 지울 수 없습니다




▲ "다들 잘 지내나요~"




▲ 관중들의 뜨거운 성원이 스베누 스타리그에 계속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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