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김은석과 아이들'의 팀장 김은석과의 인터뷰다.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7/01/21/news/i13320786748.jpg)
Q. 8강에 진출한 소감은?
예선전보다 쉽게 올라와서 기분이 좋다. 이런 큰 대회는 처음이라서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2:0 완승을 했다. 완승의 원동력은?
상대 정글러와 미드간에 차이가 컸다. 쉽게 경기가 풀렸다.
Q. 정글러로서 어떻게 게임을 풀어나갔나?
카정을 통해서 상대 정글러를 견재했다. 성장 격차를 통해서 갱킹을 한 것이 주효했다.
Q. 대회 준비를 많이 했나?
다들 바빠서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했다. 실력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Q. 팀원들의 티어가 어떻게 되나?
미드, 정글, 원딜 캐리 라인이 다이아, 플레티넘이다.
Q. 방송 경기라서 긴장하지 않았나?
좋은 경기력이 방송으로 나가서 오히려 좋았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
Q. 이제 8강이다. 계속 승승장구할 수 있을까?
내가 정글러라서 상대 정글러보다 못하지 않는 한 우리 팀이 이길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스튜디오에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