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1위 팀들 다 덤벼봐!' 킹존 드래곤X 2018 MSI 출국 현장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20개 |
각 리그 스프링 스플릿 1위 팀이 한 곳에 모여, 자웅을 가리는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의 그룹 스테이지가가 이제 곧 시작됩니다. LCK에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스프링 스플릿 왕좌에 올라선 킹존 드래곤X가 출전하게 됐는데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 참가를 위해 선수들이 인천 공항에 모였습니다.

긴 비행을 앞둔 선수들은 차분한 모습으로 공항에서 체크 인을 기다렸는데요, 짧은 시간이나마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LCK에서 보여준 멋진 경기들을 이제 유럽에서도 펼치게 될 킹존 드래곤X의 모습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심상치 않은 캐리어가 한가득 모여있는 이 곳!



▲이른 아침 햇살이 비추는 인천 공항입니다.



▲삼삼오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킹존 드래곤X 선수들!



▲신상 헤어컷과 함께 등장한 '고릴라' 강범현 선수



▲'피넛' 한왕호 선수도 뺴꼼히 보입니다.



▲'대충 찍어도 잘생긴 편이야'



▲출국을 앞두고 선수들과 인터뷰가 진행됐죠.












▲'껄껄껄!'



▲쾌적한 인터넷을 즐길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식스맨으로 함께 베를린으로 향할 '커즈' 문우찬 선수



▲'왜 탑으로 오지 않았지?'



▲'내가 지면 네 탓이야!!'



▲'미드로 왔기 때문이지 깔깔'



▲'이 쪽으로 가면 유럽인가?'






▲담담한 모습의 '비디디' 곽보성 선수!



▲영상 인터뷰가 함께 진행됐습니다.



▲'영상 인터뷰 피하지 못 해주고~'



▲언제나 밝은 미소가 함께하는 꼬갓...



▲'여기 보세요~~'



▲우월한 피지컬...



▲혼란을 틈타 방송용 핸드폰을 훔친 '칸' 김동하 선수



▲폭주하고 있습니다...









▲강동훈 감독님도, 출국 전에 한 컷!



▲넥슬라이스는 아니고 그냥 어깨에 손을 올린 모습입니다.










▲출국 전 단체 사진도 한 장 박아주고!



▲승리를 다짐합니다.



▲자 이제 떠날 시간...



▲'트로피 사냥 가즈아!'



▲이렇게 선수들은 그룹 스테이지를 위해 베를린으로 출국했습니다.



▲MSI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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