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PMSC 시즌3의 결승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팀. 이번 결승에서 한국을 대표해 PMCO 독일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한 두 팀이 가려지는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최고의 성적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쳤습니다. 화창한 주말 날씨 덕분에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활기가 넘쳤던 이번 결승! PMSC 시즌3의 결승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에버랜드~! ▲어딘가 익숙한 배너가 보입니다. ▲빠밤! 에버랜드 장미원에 등장한 PMSC ▲아 전 방금 도착했는데 이 분은 벌써 풀파밍.. ▲잠깐 타임... ▲여러가지 이벤트존도 함께 했습니다. ▲3뚝 도안에 자기 취향대로 색을 입히면.. ▲이렇게 배지로 만들어줍니다. ▲이 곳이 메인무대입니다.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금새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합니다. ▲해설하기 난감한 네이밍 ▲경기 중간, 개그맨 유민상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도 진행 됐습니다. ▲기괴한 가면... ▲'내가 왼손까지 써야겠어?!' ▲양손을 썼지만 어쨌든 탈락. ▲해설진도 함박웃음을 짓네요. 모두가 해피엔딩. ▲인터뷰를 준비하는 권이슬 아나운서~! ▲예쁜건 두 번 보라고 배웠습니다... ▲이벤트 매치가 끝나고 바로 다시 경기 돌입 ▲금새 엄.근.진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치열했던 대결을 거쳐... ▲독일로 향하게 될 주인공은 과연 어느 팀이 될 것인가! ▲최종 결과를 남겨두고 떨리는 마음을 달래봅니다. ▲결국 최종 우승팀은 GC BUSAN 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2위를 차지한 GP3 역시 한국 대표로 선발됐죠! ▲이렇게 PMSC 시즌3도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