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3,000만 달러(한화 약 350억 원)을 두고 펼쳐진 세기의 대결, 포트나이트 월드컵이 29일 솔로 모드 결승을 마지막으로 대망의 막을 내렸습니다. 솔로 모드의 주인공은 미국의 'Bugha'였죠. 'Bugha'는 세계 최강의 칭호와 함께 상금 300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의 주인공이 됐고, 포트나이트 종주국인 미국의 자존심도 지켜냈네요.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포트나이트 월드컵! 마지막 돌발포토에는 화려한 춤사위와 팬 서비스를 뽐낸 포트나이트 캐릭터 코스프레 사진을 담았습니다. 멋쟁이 '랩터'부터 댄싱 머신 '암흑 폭탄병'까지, 포트나이트 월드컵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군 캐릭터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