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태국 방콕에서 올해의 철권 주인공을 정하는 '철권 월드 투어(이하 TWT) 그랜드 파이널' 본선이 진행됐습니다. 세계 최고 레벨의 철권 프로게이머 20명이 펼친 단 하루의 승부, 그 결과 일본의 '치쿠린' 유타 타케가 '울산' 임수훈을 꺾고 2019년의 챔피언이 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한편, 국내 최초의 e스포츠 전용 라운지 '엘후에고'에서는 'TWT 그랜드 파이널' 단체 관람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전국에서 '엘후에고'를 찾은 게이머들은 스트리머 '아빠킹' 남기웅의 생생한 중계 및 해설로 'TWT 그랜드 파이널'을 함께 시청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수많은 철권 유저들이 한곳에 모인 날, '엘후에고'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