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 예선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11월 인비테이셔널 이후로 본격적으로 이스포츠에 시동을 거는 로스트아크. 이번 예선에는 상위 총 128팀이 진출을 확정하여 로스트아크 최초의 이스포츠 왕좌를 향한 격돌을 시작했죠.
어제(14일)부터 진행된 예선을 거쳐 상위 16개 팀은 28일부터 시작되는 본선 무대에 진출하는 자격을 획득합니다. 과연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를 팀은 어느 팀이 될까요? 로스트아크 초대 PVP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그 첫 시작, 에선 현장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