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가 어느덧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망의 결승을 앞둔 18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선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 본선 4강 1, 2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유리멘탈과 잘먹고갑니다, 손절장인, 다음달반오십이 출전해 결승을 향한 한판 대결을 펼쳤죠.
1경기는 유리멘탈과 잘먹고갑니다의 풀세트 혈전 끝에 잘먹고갑니다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종료됐고, 손절장인과 다음달반오십이 대결한 2경기는 우승 후보 다음달반오십의 3:1 승리로 끝나며 3, 4위전과 결승 대진이 모두 완성됐습니다. 더없이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던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4강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