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다시 만난 프릭스와 블레이즈, 치열했던 결승 현장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7일 오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결승에 오른 두 팀은 시즌 내내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던 광동 프릭스와 블레이즈였죠. 정규 시즌에서는 광동 프릭스의 기세가 더 강했습니다. 블레이즈와 두 번의 합을 겨뤘고, 두 번 모두 광동 프릭스가 승리했죠.
하지만 결승전이라는 무게와 경험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법. 지금까지 숱한 결승 무대에서 우승 경험을 쌓은 블레이즈를 상대로 광동 프릭스 역시 방심할 수 없어보입니다.

결승답게 치열한 접전을 펼친 두 팀. 광동 프릭스의 기세가 조금 오르는 듯 하더니, 이내 다시 블레이즈가 따라 잡으며 첫 페이즈부터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을 보입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한 블레이즈는 다시 한 번 경기력을 끌어올려 정규시즌의 패배를 결승에서 승리로 갚아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오랜만에 유관중으로 진행된 카트리그 결승이었기 때문에 현장은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는데요. 다시 한 번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던 카트리그 시즌 1 결승 현장을 사진 담아보았습니다.



▲관중들로 가득한 결승 현장!




▲경기에 앞서 프리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롱초롱




▲6시에 맞춰 등장하는 해설진




▲"어서와, 유관중은 오랜만이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선수입장!




▲오늘의 주인공 광동 프릭스의 선수들이




▲무대 위로 등장합니다.








▲이어서 등장하는 블레이즈 선수들












▲시작 전 인터뷰 타임도 빼놓을 순 없죠!








▲정말 오랜만에 보는 유영혁 선수!




▲라이벌이었던 두 레전드가 이제 선수와 감독으로 만납니다.




▲뜨거운 응원 속에서




▲치열하게 펼쳐지는 경기
















▲그리고 마침내 블레이즈가 우승을 따냅니다.




▲함께 명경기를 펼친 광동 프릭스의 선수들과 찐한 포옹타임




▲훈훈하네요!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블레이즈!




▲이 맛이지!








▲"야 저기봐"




▲"브이~!"












▲이렇게 시즌1의 주인공은 블레이즈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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