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프레딧 브리온, 1군 4인과 계약 종료 발표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15개 |



프레딧 브리온이 1군 선수 4명을 떠나보냈다.

프레딧 브리온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소드' 최성원, '모건' 박루한, '라바' 김태훈, '딜라이트' 유환중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제 1군 로스터에 남은 선수는 '헤나' 박증환 뿐이다.

탑을 제외한 주전 멤버를 모두 유지한 채 2022 시즌에 임했던 프레딧 브리온은 스프링 스플릿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경쟁이 거세진 서머는 아쉽게 9위로 마감했다.

유일하게 로스터에 남아있는 '헤나' 박증환 역시 22일 오전 9시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대규모 리빌딩을 예고한 프레딧 브리온의 차기 시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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