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슈퍼컵] 리브 샌드박스 박현수, 2위와 20점 벌리며 개인전 1위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13일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 리그 슈퍼컵 팀전 개막전에 이어 개인전 16강 1경기가 펼쳐졌다. 금일에는 유창현과 박현수, 김정제, 김승태, 배성빈, 정승하, 이명재, 최영훈 등 강력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그 결과, 리브 샌드박스 박현수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해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가장 먼저 1라운드를 1위로 통과한 선수는 박현수였다. 그 뒤를 이어 정승하가 2위로 리브 샌드박스 선수들의 기세가 개인전까지 이어지는 것 같았다. 박현수는 2라운드까지 1위를 차지했다. 이후에도 박현수는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포인트를 쌓았고, 52포인트로 2위인 배성빈과 20 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2위 배성빈에 이어 유창현과 최영훈도 각각 30포인트, 24포인트로 승자전에 진출했고, 김승태와 정승하, 이명재, 김정제는 패자전으로 내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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