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뜨거웠던 대장정의 마무리! CFS 2022 결승 현장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11일 제주 실내영상 스튜디오에서 크로스파이어의 2022년도 챔피언을 가릴 CFS 2022 결승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중국의 AG는 베트남팀인 셀레비의 돌풍을 잠재우고 결승에 깃발을 꽂았으며, 역시 같은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은 브라질의 임페리얼을 잡고 마지막 무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 내전으로 성사된 오늘의 경기는 디펜딩 챔피언인 AG의 우승을 점치는 전문가들이 많았지만, 바이샤 게이밍의 저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죠. 임페리얼과의 대결에서 보여준 집중력은 AG를 위협하기 충분해보였습니다.

결승에 앞서 펼쳐진 베트남의 셀레비와 브라질 팀인 임페리얼의 3-4위 전 경기는 접전 끝에 셀레비가 승리, 3위에 이름을 올렸죠. 이어 펼쳐진 대망의 결승 무대에서는 바이샤 게이밍이 3대 1의 스코어로 승리를 차지하여 AG의 2연속 우승을 저지했습니다.

비록 무관중으로 진행된 경기지만, 스튜디오엔 선수들의 함성이 관객들의 부재를 메우기라도 하듯 계속해서 크게 울려퍼졌는데요. 뜨거웠던 오늘의 현장, 사진을 통해 만나보세요.

11일 제주 실내영상 스튜디오에서 크로스파이어의 2022년도 챔피언을 가릴 CFS 2022 결승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중국의 AG는 베트남팀인 셀레비의 돌풍을 잠재우고 결승에 깃발을 꽂았으며, 역시 같은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은 브라질의 임페리얼을 잡고 마지막 무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 내전으로 성사된 오늘의 경기는 디펜딩 챔피언인 AG의 우승을 점치는 전문가들이 많았지만, 바이샤 게이밍의 저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죠. 임페리얼과의 대결에서 보여준 집중력은 AG를 위협하기 충분해보였습니다.

결승에 앞서 펼쳐진 베트남의 셀레비와 브라질 팀인 임페리얼의 3-4위 전 경기는 접전 끝에 셀레비가 승리, 3위에 이름을 올렸죠. 이어 펼쳐진 대망의 결승 무대에서는 바이샤 게이밍이 3대 1의 스코어로 승리를 차지하여 AG의 2연속 우승을 저지했습니다.

비록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경기였지만, 스튜디오엔 선수들의 함성이 관객들의 부재를 메우기라도 하듯 계속해서 크게 울려퍼졌는데요. 뜨거웠던 오늘의 현장, 사진을 통해 만나보세요.



▲다시 찾은 CFS2022 그랜드파이널 현장



▲셀레비와 임페리얼의 3-4위전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와 같이 매서운 눈빛의 선수들



▲벌컥벌컥



▲셀레비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쉽게 풀리지 않는 임페리얼의 경기









▲임페리얼이 한 세트 추격하지만



▲결국 3대1의 스코어로 승리를 확정하며 3위를 확보하는 셀레비!



▲'다시는 베트남을 무시하지마라!!'



▲이제야 미소를 띄는 선수들!



▲화려한 조명이...나를..감싸네..



▲경기 후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이것은 와칸다 포에버가 아니고, 베트남의 화이팅 포즈라고 합니다.



▲이어지는 바이샤 게이밍과



▲AG의 결승경기!




▲3-4위전과 마찬가지로 다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집니다.



▲'쩨발 이기게 해주세요!!!'



▲작년에 이어 다시 만나게된 두 팀!



▲'이번에도 우리가 이기겠지?'



▲'어...음...' 수세에 몰리는 AG



▲아직 한 발 남았다



▲벌컥..벌컥..



▲3세트에 접어들며 AG가 반격하지만



▲점점 승기를 잡아오는 바이샤게이밍!



▲'드가자!!!!!'



▲마침내 승리를 확정 짓습니다.



▲작년의 패배를 설욕하는 바이샤 게이밍



▲상남자 특: 우승하고 원샷함



▲우승 트로피로 향하는 선수들



▲간절했던 우승컵을 들어올립니다.









▲이렇게 치열했던 CFS 2022는



▲바이샤 게이밍이 우승하며 무사히 마무리 됐습니다!



▲'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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