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전사 챔피언을 위한 아이템 추가 예정

전사 리워크: 원거리 챔피언에서 치명타 확률 없애기
 Fluppets가 게임플레이 & 밸런스 게시판에 올림

전사의 주된 문제점은 AD 캐리와 많은 아이템을 공유하거나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사가 득을 보면서도 AD 캐리가 (남)용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의 아이템을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렵거나 불가능하지요.

제게 생각이 있습니다만, 꽤나 급진적이며 아이템들은 완전히, 심지어 스킬셋/밸런스도 다시 손보아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거리 공격에서 치명타 확률을 삭제합니다.

• 근접 전사에게 구별되는 특징을 부여합니다: 만약 그들이 접근한다면 추가로 피해를 넣을 수 잇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보다 적게 AD에 투자하고서도 말이죠. 높은 위험/보상이기도 합니다)
• 원거리(Marksmen)의 지속적이며, 변함없고 안정적인 딜링이라는 특징을 강조합니다(무작위적/폭딜과 대비됩니다).
• 아이템이 겹치는 점과 남용되는 경우 등의 많은 문제를 없앱니다.

이는 전사들이 몸빵과 균형잡힌 딜링(방어구 관통 + 치명타 확률 우선시) + 추격용 아이템을 선택하게 하여 만약 그들이 근접하게 되면, CC와 방어구 관통을 적용하여 딜링을 합니다.

전사들이 표적에 어떻게 근접하고 달라붙어 있을 수 있는지에 집중하기보다는,

저는 그들이 근접했을 때 어떻게 보상받을지와 근접할 필요가 없는 챔피언들(예: AD캐리들)과 비교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전사들은 그들의 (무작위적인) 딜링을 위해 치명타 아이템을 올릴 수 있으며, 몇몇 탱킹 + 달라붙기용 아이템과 방어 감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방어 감소가 AD 캐리에게 보다 비싸져야 할 것이고, 따라서 후반부의 전사 챔피언들이 방어 감소를 제공하여 AD 캐리의 딜링이 쓸모없어지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대신 AD 캐리들은 치명타 확률이 없어진 대가로 보다 나은 성장성을 가져야겠지요.

와  리워크로부터, 여러분은 이미 라이엇이 이 방향을 시험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Meddler

전사와 AD캐리의 아이템이 겹치기에, 한 쪽에는 알맞지만 다른 쪽에는 그렇지 않은 효과를 제공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점에 관해서는 우리 둘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거리 챔피언의 치명타 확률을 제거하는 것은 저희가 시도하고 있는 해결책이 아닙니다. 저희는 치명타 확률이 AD 캐리 역할에 중요한 가치를 더해 준다고 느낍니다. 저희가 전사를 위해 그 대신 살펴보고 있는 것은 이런 아이템입니다:

• 공격적/방어적 효과를 같이 가져서 완전히 공격적인 스탯을 원하는 AD 캐리에게는 전반적으로 현저히 적은 매력을 가지는 것 (예: 변경된 칠흑의 양날 도끼는 성능의 상당한 부분을 전사들은 환영하지만 AD 캐리에게는 종종 그렇지 않은 체력이라는 옵션으로 가지고 있음) 
• 다른 방어적/부분적으로 방어적인 아이템과 결합되었을 때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아이템(예전의 아트마의 창이 이런 종류의 효과의 예시임. 다른 문제들이 있었기에 삭제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지만, 그 컨셉으로 다른 종류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함)
• 근접 챔피언들이 싸움에서 교전하는 것을 돕거나, 일단 싸움에 들어갔을 때 원거리 챔피언에게는 항상 쓸모있거나 사용하기 좋지는 않은 방식으로 표적에게 보다 잘 달라붙을 수 있게 해 주는 것 (란두인과 탐식의 망치가 이 분류의 좋은 예)

지금 저희는 가렌, 다리우스, 우디르 등과 같은 둔중하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전사들에게 잘 맞도록 의도된, 상기한 접근법을 사용한 몇몇 아이템들에 대해 시험 중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근시일 안에 나올 것입니다 (5.16 이나 5.17에 나올 것으로 추측하며, 따라서 지금부터 1-3주 후에 PBE에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은 작업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http://boards.na.leagueoflegends.com/en/c/gameplay-balance/6inoy4d3-fighter-rework-remove-critical-strike-chance-on-ranged-champions?comment=0002

Fighter Rework: Remove Critical Strike Chance on Ranged Champions

 Fluppets (EUW) submitted about 9 hours ago in Gameplay & Balance

The main problem with Fighters is they share or can share alot of the items ADCs use. It is really hard if not impossible to make items that benefit Fighters but ADC's cant (ab)use better or vice-versa.

I have an idea, but it is quite radical and requires a complete item and maybe even kit/balance overhaul. However I think it has alot of benefits.

Remove Critical Strike Chance for Ranged Attacks.

• Gives Melee fighters a distinct characteristic: If they get close they have a chance to deal extra damage (with less AD investment + high risk/reward).
• Emphasises Ranged Marksmen's characteristic of dealing sustained, constant and reliable damage. (opposed to RNG/Bursty).
• Removes alot of the problems with crossover itemization and abuse cases.

This will allow fighters to make item choices balancing damage (prioritising ARpen + Crit chance) with tank + chase items so they can get to melee range, deal their damage, apply their CC and ARpen.

Rather than focusing how Fighters get close and stick to a target ( ),

I would focus on how they get rewarded for getting close and how it compares to champions that dont need to get close (ie: ADC's).

Fighters would be able to get a crit item for their (RNG) damage, get some tank + sticky items and Armor shred. In turn Armor shred should be more expensive for ADC's, thus requiring Fighters in the late game to provide Armor shred and peel power for the ADC's while not making their damage obsolete. In return ADC's should get better scaling due to the removal of Crit chance.

With  and the  rework, you can already see Riot testing this direction.

Meddler (NA)  - about 9 hours ago

We're on the same page when it comes to fighters and ADC item overlap, which makes it difficult to offer effects that are an appropriate fit for one class, but not the other. Removing ranged crit's not the solution we're trying out however, we feel that does add some important value to the ADC role. What we're looking into instead for fighters are items that:

• Are a combination of offensive/defensive effects and therefore generally of noticeably lower appeal to ADCs who want to go full offense (e.g. the revised Black Cleaver which has a significant part of its budget spent on health, something fighters are fine with, but ADCs often aren't).
• Offer additional rewards when combined with other defensive/partially defensive items (Atma's Impaler back in the day was an example of this sort of effect. It did have some other issues and so we felt we had to remove it, we believe there may be some variants on the concept that work better however).
• Help melee champions engage in a fight, or stick to targets better once in a fight, in ways that aren't as consistently useful or accessible on ranged champions (Randuin's and Phage are good examples of this category) .

We're currently working on some items using the above approaches, which are intended in part to be good fits on heavy, immobile fighters like Garen, Darius, Udyr etc. More details to follow sometime pretty soon (patch 5.16 or 5.17 at a guess, so potentially hitting PBE 1-3 weeks from now, depending on how the rest of the work goes).

Stars Shaper

이 새로운 아이템 작업은 AD 기반 전사들에게만 적용되나요 AP 기반 전사들에게도 적용되나요?

이미 AP 아이템의 변경이 있었던 것은 압니다만 AP 전사들(모데카이저 등)보다는 마법사 중심이었잖습니까.

Meddler

이건 AD 중심의 작업입니다. 저희는 AP 아이템들이 5.13 패치 이후 현재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boards.na.leagueoflegends.com/en/c/gameplay-balance/6inoy4d3-fighter-rework-remove-critical-strike-chance-on-ranged-champions?comment=000200060000

Stars Shaper (EUW)  - about 7 hours ago

Does this new itemization apply only on AD based fighters or also on AP based fighters?

I know there has already been a revision of AP items but more focused over mages rather than AP fighters (such as Mordekaiser)

Meddler (NA)  - 18 minutes ago

This is AD focused work, we feel AP itemization's in a generally good spot for now after the 5.13 changes.

오역/오타/비문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