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메들러, 롤드컵위해 많은 챔피언 너프/버프 예정

메들러 , 최근 우리는 롤드컵 밸런스 조절을 위해 몇가지 초기 계획을 세웠어. 아래에 있는 챔피언들이 그 대상이며, 8.19 패치에서 롤드컵이 열릴거야. 8.18에 변경점이 많겠지만, 8.19에도 경우에 따라 후속 조치가 이어질수도 있어. 우리는 전반적으로 프로 메타가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믿고 있어. 우리가 롤드컵 밸런스를 조절 하는 전반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아.

시청자에게 흥미를 유발 시키고, 재밌게 보는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

물론 다양한 메타는 좋지만, 재미있는 경기만큼 중요하지 않아. (다양한 스타일의 메타와 느리고, 따분한 게임보단 한정된 메타와 흥미진진하고 신나는 게임이 더 나아)

어떤 챔피언이라도 무조건 픽이 되거나 밴이 되는 또는 그것에 준하는 경우가 만들어져서는 안되.

그리고 게임밸런스에 심각한 혼란과 분열을 주지 않는 것 (최소한의 체계적 변화와 각각의 챔피언의 변화가 적절)

몇몇 다음 패치에서 프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준비하고 있지만, 이상적으론 모든 변경사항이 비 프로레벨에서도 긍정적이야. 다만 그렇지 않을 경우일지라도 최소한 레귤러 밸런스에 피해가 가지 않게해야겠지. 이게 중요한게, 우리가 챔피언을 버프를 하면, 평범하게 플레이 햇을시 부적절하게 쌔게 만들지 않고 프로 플레이에서 납득이 가게만들어야한다는게 우리의 의견이야.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중인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아. 물론 언제나 그렇듯, 변동사항이 있을순있어.

너프

챔피언 - 이유

트런들 - 정글 우세

그라가스 - 정글 우세 (특히, 일반적인 포식자 빌드의 선택이 증가함에 따라 흥미로운 초반 플레이로 이어짐

나르 - 탑라인에서 밀어낼것.

라이즈 - 한정된 미드 픽 (미드에서 픽을 무조건 하거나 밴하거나 하는 제한된 상항을 만드는 것을 얘기함)

브라움 - 높은 픽률을 가진 서포터 

버프

레넥톤 - 탑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정기적인 버프 할만한 여지가 있음.

베인 - 프로레벨에서 볼 순 없지만, 일반적인 플레이에서 약한 쪽에 속해있음.

또 다른 것들 

탑 라인 - 현재 아트록스 사이온 오른 초가스 문도를 제외한 다양한 챔피언들을 살펴보고 있음. 

또한 우리는 블라인드 픽에서 로우 리스크를 바탕으로 각각의 유형에 맞게 탱커를 고르게끔 만들게 밸런스패치를 하지 않을 거야.

미드 라인 - 제드를 보면 괜찮아서, 버프안할거야. 

에코는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Q로 라인클리어나, R로 죽음을 막을때 로우리스크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

갈리오 - 갈리온는 상황을 많이 타는데, 다른 라인의 픽에 따라 달라질수있어.

감전/어둠의수확 - 우리는 감전의 쿨타임 감소버프에서 보상받지 못하고 확실하게피해를 받은 정글 챔프을 위해 감전에서 뭔가를 어둠의 수확으로 조금 옮겨줄거야. 누가 버프/너프를 받을지 지켜봐

아칼리 - 아칼리 너프 해야할거 같은데..? 프로랑 장인들 사이에서 얼마나 쌘지 일반적인 플레이와 프로레벨에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좀 더 확인해야해서, 좀더 지켜볼거야. 

세주아니 - 음 이건 프로레벨의 문제점이긴한데, 그라가스와 트런들을 너프하는 계획은 이미 짜놨고, 얜 일반적으로 너무 불쌍해. 일반적인 밸런스에 타격을 주지 않고, 프로레벨에서의 가치를 낮추는 방법을 발견할지도 모르겠다. 보통 이러한 종류의 변경점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지점에 딱 정확히 맞아떨어지는게 힘들어 매년 이맘때쯤이면 걱정거리야.

카이사 - 꾸준하게 높은 선호도와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너프 할 가능성이 있어. 계속 논의 중 . 얜 하드 라인 카운터도 없고, 원딜러는 정말 적 안보고 선택가능하잖아. 

탐켄치 - 8.16패치 이후에 계속 살펴보는중. 손보기 전까지 말썽꾸러기 였는데 지금 얼마나 큰 이슈가 있는지 확실하지 않음. 탐켄치가 다른 챔피언보다 너무 선호도가 높았던게, 얘의 문제점.

애니 - 아마 또 다른 버프를 할거같아, 사정거리 너프를 했던 이유는 메타에 어울리지 않았기때문이였는데 , 지금은 우리가 우려했던 것들이 너무 많이 달려져서 ,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