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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운동] 운동에 관한 참과 거짓 par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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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한달도 더 넘게 되서 돌아온 것 같네요!

내년 3월달에 미국 원정 트레이닝갑니다!!! 10월말 쯤에 계약을 하게 되었네요! 센터쪽에서는 당장 일하길 원하는데

제가 여태까지 달려온게 좀 힘들어서 조금만 쉬겠다 했더니 선진국이라 그런가... 아주 넉넉히 쉬라고 텀을 많이 줬네요

여권도 만료되어서 다시 연기하고, 짐도 화물로 보내고, 집에는 정말 냉장고 티비 침대밖에 없네요 ㅋㅋㅋ

쉬면서 이것저것 해보기도 하고, 재능기부 형태로 경로당에서 어르신분들 운동법도 알려드리고, 구청 주민회관 이런곳에

서도 봉사활동으로 PT도 했네요 ㅎㅎ

전문적인 헬스장이 아니라 아주머니들, 어르신들이 아주 많은 곳이더라구요. 그 분들에게서 궁금증 같은것도 다 답변해 

리다가, 순간! 아!! 이런 질문들은 인벤에 올려서 같이 정보를 공유하면 좋겠다! 라는 그런 우주의 힘ㅋㅋㅋㅋㅋㅋ

잡설이 길었네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Q1. TV프로그램에서 특정 식품이 지방분해에 큰 효과를 준다고 하더라, 큰 효과가 있는가?
A: 지방분해를 식품으로만 한다면 운동을 하는 이유가 없겠지요.

아주머니들의 특성상, 어느 한가지가 좋다! 이러면 그 한가지에 몰두하시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이었나요? 해독주스 열풍??

제가 항상 회원분들이나, 여러 지인들 혹은 인터넷상에서 말하는 게 있습니다. "그런게 존재한다면, PT들은 사멸했다."

궁금했습니다. 해독주스가 얼마나 좋길래?? 해독주스는 그야말로 체내에 독소를 제거하는 주스더군요. 성분들도

이과생마냥 분석해봤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해독주스는 지방분해의 목적이 아닌, 장기내에 있는 독소 즉 

위벽, 소장, 대장 등의 독소들을 중화를 시킬 수 있다~ 라는 결론이 있지만, 아쉽게도 피하지방의 감소에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체내지방은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제 글을 정독하신 분들 혹은 이러한 운동에너지

소모과정 등을 배우신 체대생 혹은 의학관련 학과 전공의 분들을 제외하곤 잘 모르십니다. 체내 잉여열량 수용방식에 대

해서는 제가 이 전에 적은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저런 류(?)의 음식 혹은 식품들이 직접적으로 지방에 닿았을 경우 지방이 분해가 됩니다.

대표적으로 복부지방분해주사의 주성분인 PPC같은 경우, 직접적으로 주사로 피하지방을 녹여서 체내면역시스템으로 

땀, 소변 등으로 배출되게 되는 식이지요. 하지만 식품의 경우는 다릅니다. 

직접적으로 지방을 분해시키려면 지방이 혈관하고 이어져있는 상태에서 적혈구가 지방분해의 성분을 직접적으로 지방에 

공급을 해주어야합니다. 하지만 지방이 혈관하고 이어져있지는....않지요? 있다면 의학계의 혁명이겠지요.

따라서 결론은, 다 상술입니다. 한약다이어트, x웨이 쉐이크, x벌라이프 알로에 쉐이크 등은 제가 항상 말씀드립니다. 

"사지마세요 차라리 그 돈으로 PT를 한번 더 받으세요."

하지만 꼭 이런분들이 계십니다. 근데 저는 저거먹고 몸무게가 확실히 줄었어요. ->인바디 재봅니다.->좌절합니다.

몸무게를 측정할때 고정몸무게와 유동몸무게가 존재합니다. 고정몸무게란 체수분, 근육량등의 무게를 측정한 뒤 정확

한 신체의 고정 몸무게. 유동몸무게는 음식물 섭취, 배변배출 전, 수분 섭취 등을 고려하여 변동되는 유동몸무게입니다.

위 제품들은 식이섬유가 풍푸한, 한마디로 식이섬유 쉐이크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는 숙변제거에 탁월..합니다. 따라서

고정몸무게는 변화가없지만 유동몸무게에는 변화가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인바디를 통해 

정확한 분석을 하셔야 합니다.

Q2. 나무에 대고 등을 퍽퍽 치는게 효과가 있나요?
A: 증상에 따라 다릅니다. 

기립근 혹은 광배근 쪽의 근육이 긴장되어 경직되 있을 경우 이완을 위한 자극은 효과가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지만

인대 부상, 근섬유파열, 척추측만증, 디스크 등의 증상은 절대로!! NONONO NEVER EVER!

Q3. 놀이터 혹은 공원에 있는 각종 운동기구들은 효과가 있나요?
A: 꽤 체계적이더군요? 의외였습니다. 효과 있습니다.

사실 제가 눈으로 본 것은 몇번 있지만, 실제로 이용해 본건 봉사활동 이후 아주머니들이 궁금해 하셔서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사람이 운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몸무게로 운동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서 매우 놀랐습니다.

과학의 힘이란...

집 앞에 공원에 있는 건 몇개가 되지 않았지만, 그 중에서

1. 앉아서 팔을 들어올리는 기계-> 숄더프레스 or 밀리터리 프레스 = 어깨 운동, 오십견 예방 가능
2. 앉아서 팔을 쭉 미는 기계-> 벤치프레스 = 가슴운동, 오십견 예방 가능 및 팔 안쪽의 처짐 예방 가능.
3. 큰 원을 뱅글뱅글 돌리는 기계->광배근 운동+어깨운동 여성분들 브래지어 라인 감소 가
4. 기계를 잡고 발을 흔들어서 좌우로 뻐꾸기 시계 마냥 왔다리 갔다리 하는 운동-> 기립근 자극, 둔근 자극, 횡복근 자극
5. 기계를 잡고 허리를 돌리는 운동->기립근 자극, 복근 자극, 횡복근 자극.

이렇게 있네요. 더 있으시다면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Q4. 나이가 들고나니 무릎이 쑤시는데... 좋은 운동 어디 없나요?
A: 허벅지 운동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연골의 수명은 점차 줄어듭니다. 대부분 무릎의 통증을 느끼는 시기가 40대 중반부터 시작해서

50대에 이르면 힘들기 시작하며 60대부터는 고통을 호소합니다.

연골이 닳게되면, 뼈와 뼈 사이에 직접적인 마찰로 인한 마모, 이 마모로 인해 뼈에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마치 충치가

생긴 것 처럼 시리고 아프게 느껴지죠. 

대퇴근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뼈를 단단히 잡게되어 뼈가 직접적으로 마모되는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단, 무릎에 직접적으로 중량이 가해지는 운동은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ex)바벨을 이용한 스쿼트, 풀스쿼트, 런지 등.

Q5. 어라? 스쿼트하고 런지는 허벅지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이라고 아는데... 그럼 어떻게 운동을 해야하나요?
A: 크고 아름다운... 기둥 혹은 벽을 잡고 운동을 하시면 좋습니다!

혹은,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쭉 폈다 내렸다를 반복하시는 운동이 좋습니다.

매일매일 간단하게 10회 5세트. 괜찮다 싶으면 12회 6세트, 이런 식으로 점차 늘리시는게 좋습니다.

벽을 잡고 하는 스쿼트 혹은 벽을 등지고 하는 스쿼트를 하게되면 무게가 벽쪽으로 쏠리게 되어 무릎에 가해지는

중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이나 무릎이 안 좋은 사람에게 기초적인 대퇴근 근육의

발달을 위한 좋은 운동방법중 하나입니다!

이제 슬슬 날이 추워집니다. 인벤을 이용하시는 연령대가 이제 30대로 넘어가는 시기로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그렇니까요 ㅋㅋㅋ

날이 추워져서 신경을 자극하게되는 날이 점점 많아집니다.

인벤 여러분, 부모님께 위 운동법을 알려드리거나 혹은 같이 운동을 하셔서 부모님이랑 대화도 더 나누게 될 시간도 갖고

효도도 하실 기회입니다! 

있을 때 잘할 걸... 이라는 말. 정말 와닿습니다. 그 때 내가 왜 그랬을까... 조금 더 효도 많이 할걸... 더 신경 많이 쓸걸..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 마지막으로 만들어주셨던 멸치볶음, 장조림, 오징어채무침. 운동을 한참 할

시기에 아무 말씀도 없이 집에 오셔서 반찬만 냉장고에 두고 가셨었던... 나 운동하는데 이런 음식 못먹는다고 투정도

부렸고... 

너무 어두워졌나요? ㅎㅎ

아무튼! 인벤 여러분들 이제 곧 추워지는 시기입니다. 일도 일이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라는것을 잊지마세요!

이상 모든 인벤여러분들이 건강해지는 그 날 까지!

전직 보디빌딩 선수이자 현직 트레이너 Rank 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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