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매니아 칼럼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칼럼] 왜 롤대회에는 보던 챔피언만 보는걸까

DioBrando
댓글: 60 개
조회: 4705
추천: 1
2016-09-25 14:41:59
살펴보면 여러 메타를 거쳐오면서 여러챔피언들이 등장하고 사라졌지만

한메타 내에서 보여주는 챔피언폭들은 거의 고정되있었습니다.

별생각 없이 당연한거다 생각하고있었는데 최근에 열린 도타대회에서는

5캐릭터를 빼고는 전부 한번씩 얼굴비추면서 다양한 도타영웅들을 볼수있었다고 하네요.

도타에는 관심없어서 잘몰랐는데 위사실을 듣고나서는 좀 부럽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왜 그럴까 혼자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패치방향성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도타는 버프위주의 패치로 밸런스를 맞췄고

캐릭터의 버프너프 패치를 할때 그 캐릭터의 장점이나 특색은 내버려두고

부각되는 단점을 더 너프시켜서 카운터치기 쉽거나 전보다 더 하이리스크로 만든다고 알고있습니다.

롤과 대비되는 패치방향으로 유명했는데 아직까지 이런 방향성을 추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도타를 안해봐서


롤은 다들 아시다시피 너프위주의 패치고 그 캐릭터가 가진 강점을 죽여서 딱히 카운터를 생각할필요없이

대다수의 챔피언들이 그에 걸맞게 대항할수있도록 만듭니다.

짧게 아는만큼 두 게임의 패치방향성을 간단하게 설명했는데 두게임의 이런 차이가 대회에서

다양한 픽을 만들어내는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메타안에서 op챔피언들을 얼마나 가져가느냐도 밴픽싸움의 재미가 될수있겠지만
 
아무래도 매번 보던챔피언들만 보는게 달갑지만은 않겠죠? 


패치방향성만이 단조로운 픽의 이유는 아니겠지만

라이엇도 보다 다양한 챔피언들을 볼수있도록 힘써줬으면 싶네요.

지난 대회에서 많이 나온 챔피언을 너프시키면서 메타를 돌리는건

다양한 챔피언이 나오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는건 지난 5년간 결과가 말해준거 같습니다.

Lv20 DioBrando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LoL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