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바 여러분.
종군기자 GM스톰퍼가 전장일지 4주차로 ‘또’ 찾아왔습니다. ^^ (지겨워도 어쩔 수 없어요)
아직 3주 남았다

지난 주 전장일지의 취재 요청 건수가 두 배 증가(0→1→2)라는 엄청난 성과를 기록했는데요.
4주차 취재 요청도 다시 두 배가 증가한 4건이라는 사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전장일지>
Ps. 소스 메이커 ‘기레기의때려봣흡반’님, 나이스샷!
저를 ‘영원히’ 퇴근 시키려는 ‘레니예르’님과 3주차 취재 진영이었던 ‘기레기의때려봣흡반’님을 제외한 두 분 중에 이스라펠 마족의 ‘뽀뽀뽀’님을 찾아갔습니다.(1주차에 동물 맞히기 댓글을 달아주셨으나 제가 놓치는 바람에;;)
비체님 죄송해요…다음 5주차 취재 요청을 다시 해 주시면 아마도…?
그런데…

<아…멸망…내 럭셔리 한 국방색 종군기자 유니폼 어디 있지;;>
급하게 오느라 국방색(올리브 그린으로 염색한 건 비밀) 유니폼을 두고 온…(근데 아무도 눈치 못 챈 듯)
자타공인 명가, 이스라펠 마족
4주차 취재 진영인 이스라펠 마족, 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지난 무한전투 OBT 11주 동안 요새 점령 10회(무려 11회 중에 10회임), 안트릭샤 처치 6회(거의 독식 수준)로 OBT 전체 순위 1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던 전통의 명가입니다.
그러나 최강자전 우승은 시엘 마족
네…;; 아무튼, 이번 4주차에서 이스라펠 마족은 공성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스라펠 마족의 현란한 실력을 감상해 보시죠!
키워드는 ‘일심동체’
저는 다시 국방색 종군기자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급하게 돌아왔습니다.
이미 이스라펠 마족분들은 빠르게 공성 출발을 하는 중.
멀리서 보면 한 마리 용이 날아가는 듯 한 꿀렁거림…… 은 ‘그냥 연포장 따라가기’(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화면이 세로로 찌그러져 보이는 건 착시현상입니다>
빠르게 이동해 즉시 외성문을 공격!

<안녕하세요. 옷 갈아입느라 늦었네요. 신경 쓰지 마시고 하던 거 하셔도 돼요 ^^;>
그런데… 들려오는 두 번째 멸망 소식… 
왜 저 때문이냐구요?
제가 9시 59분에 말 걸었거든요…
무언가 시작부터 멸망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냥 기분 탓일거야…괜찮아…괜찮아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취재를 시작하는데…

<
님아…이스라펠 마족분들이 이렇게 간절히 원하고 계십디다>
마침, 수성인 프레기온 마족분들은 (아마도)요새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공격을 나가셨기에 공성은 무난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우와~싱기방기!! 저도 Shift + F12 누르면 저만 보여요!!>
혼전 속의 다른 전략
무난하게 흘러가던 요새전이 수호신장 방에 들어서자 180° 바뀌기 시작합니다.

<이미 수호신장을 공격중인 메스람타에다 마족과>

<오른 쪽 구석으로 거침없이 침투하는 유클레아스 천족>

<그리고, 칼 같은 ‘타이밍’을 노리는 이스라펠 마족>

<합치면, 이렇게 돼요(이거 좀 느낌 있는 듯ㅋ)>
곧이어 이스라펠 마족도 전장으로 진입! 요새 각인을 위한 세 진영의 양보 없는 전투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세 진영의 전략에 차이가 생깁니다. 기여도에 의해 점령이 결정 되는 요새전 특성에 따라, 가장 먼저 수호신장을 공략중이던 메스람타에다 마족은 끝까지 수호신장만 공격하기로 결심하고(그냥 짐작임) 마지막 한 명이 죽는 순간까지 수호신장만 공격합니다.

<우린 한 놈만 패>
유클레아스 천족 또한 철저히 다른 진영을 외면한 채 빙글빙글 돌며 수호신장만 공격!
반면, 이스라펠 마족은 다른 두 진영을 모두 아웃 시키고 안전하게 수호신장을 공략하기 위해(이것도 짐작) 주변의 상대 진영부터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자… 어느 새 임종을 앞둔 수호신장님…

<이쯤 되면 거의 집착>
그렇게 치열한 전투와 전략의 끝에는 메스람타에다 마족의 승리가 있었습니다!! 짝짝짝!!!

<아…이제 어떡하지>
[너와 나의 멸망 고리(feat.이스마)]
시작부터 옷도 없이 나타나고
입장부터 개념 없이 말이나 걸고
세 번 연속 안트릭샤 본 스톰퍼인데
무한전투 1위 했던 이스마인데
너와 나의 collaboration은 멸∙망
너와 나의 interview는 멸∙망
너와 나의 멸망 고리, 이건 스톰퍼의 퇴사 소리
너와 나의 멸망 고리, 이건 스톰퍼의 퇴사 소리
전장일지 5주차는 안녕… 그 동안 즐거웠어요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사진 한 장>
그래도 인터뷰는 한다
연합장을 모셔놓고 인터뷰를 하다가는 목숨 부지하기 어려울 것 같아…(사실 바로 접종하셨음)
취재 요청을 해 주셨던 뽀뽀뽀님을 찾아갔습니다. 어비스 심층 요새전에서 열심히 화풀이 하시는 중!

<뾰뾰뾰님이 뽀뽀뽀님인 줄 알고 하트징표 찍어놓음 ㅡ,.ㅡ>
그렇게 심층 요새전이 끝나기를 기다린 후…
뽀뽀뽀님의 인터뷰를 하기 위해 마을로 이동을 하니, 경비병 NPC가 저를 때리네요…(아… 내 신세)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경비병을 피해 건물 안으로 뽀뽀뽀님을 소환~!
같은 곳에 계시던 많은 분들이 저를 반겨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워요…ㅠ_ㅠ

<다같이 걱정해주는 정이 넘치는 아이온>
분에 넘치는 환대로 인해 인터뷰 진행이 어려워질 것 같아 부득이하게 뽀뽀뽀님의 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반겨주셨던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아이온 박물관>
뽀뽀뽀님의 집은 진귀한 물건들로 가득했습니다. (부럽)
뽀뽀뽀: 다음주 전장인던…….쓸 거 있어요? –ㅁ- 저도 글 자주 올리는 사람으로서 소스가 없다는 게 심히 걱정되네요;;(알고 보니 이분 홈페이지 메인 단골 손님임)
스톰퍼: 짜르기야 하겠어요ㅋㅋㅋㅋ
뽀뽀뽀: 스톰퍼님이 황금삼한테 짤리는 건 걱정 안 되는데 이스라펠 마족 강한데 약하게 보일까 봐 그게 걱정이에요 ㅠ0ㅠ (아…전 또 제 걱정 해주시는 줄…)
스톰퍼: 이스 마족 잘하는 건 제가 제일 잘 알죠!!
뽀뽀뽀: 오늘은 뭔가 꼬였어… 그 뭐지 셀프 인터뷰라도 할까요?
스톰퍼: 셀프 인터뷰?? 아 저를 인터뷰 하신다는?? 오~굿인데욧ㅋ
이런 날이 올 줄이야. 나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다니
뽀뽀뽀: 그럼 어디까지 사실대로 말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스톰퍼: …………………(저 지금 실수 한 듯…)
스톰퍼: 형식적인 인사는 생랴…
(마… 맞아요…;;)
뽀뽀뽀: 편하게 스톰퍼님이라고 부를께요. 우선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스톰퍼: 늙었다고 괄시하면 안돼요… 3땡입니다.(뽀뽀뽀님 죄송해요…사실 34에요…조금 어려 보이고 싶어서…)
뽀뽀뽀: 늙은 나이는 아니신 듯…
스톰퍼: (립서비스는 사양한다)
뽀뽀뽀: 결혼은 하셨나요?
스톰퍼: 네…어쩌다 보니 눈이 안 좋은 여자를 만나서…
뽀뽀뽀: NC 입사한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스톰퍼: 2008년에 입사했네요ㅋ(잡초 같은 내 인생)
뽀뽀뽀: 팀에서 위치는 어느 정도인가요? 황금삼님이 1등이라면? 한… 3등쯤 되시려나?
스톰퍼: 그럴리가요(잡초 같은 내 인생2)
뽀뽀뽀: 궁금한 게 있는데 GM님은 슈퍼컴인가요? 캐릭 다 보이게 해놓고 사진도 찍고 잘 따라 다니시는 것 같던데?
스톰퍼: 취재를 위해 사양 좋은 놈으로 하나 업어왔습니다 (말 없으면 렉 걸린 거에요)
뽀뽀뽀: 스톰퍼님 2세는 있으세요?
스톰퍼: 지난주에 올렸었죠…(저보다 밥 많이 먹는 딸이 있습니다. 이제 18개월)
이 때, Laila님 등장… 그런데…

그리고 ‘뽀뽀뽀’ 님의 남자친구이신 ‘뾰뾰뾰’님도 등장!
뾰뾰뾰: 맘대로 나 불러왔으니 마나 상자 주면 용서해드림
스톰퍼: 다시 보내 드릴께요 (가셔도 돼요)
뾰뾰뾰: 안주시면….. 메인글에 댓글로 스톰퍼님이 상자 줬다고 합성해서 올릴겁니다.

<미안요, 제가 선수 침>
뾰뾰뾰: 이번 판게아 GM님땜에 캐망함. 행운의 아이콘이 아니라 저주의 아이콘이네ㅡ,.ㅡ (저도 믿었던 이스라펠 마족에게 배신당한 기분이에요)
뾰뾰뾰: 오늘은 꼴랑 두 명 있는 사령관 중에 한 명이 군대 갔어요. 판게아 대비 기본 교육 받으러 감ㅋㅋㅋㅋ 근데 다음주에 나와요 훈련소만 간 거라(아시는 분은 다 아실 듯)
뽀뽀뽀: 그러니 담주에 다시 오셈(ㅋㅋㅋㅋㅋ 저 그때 NC 직원 아닐지도 몰라욬ㅋㅋㅋㅋ)
뽀뽀뽀: 그리고 이거 꼭 써주에요~ “왕거지(군대간 사령관)야 꿀거지는 내가 잘 지키고 있으니까 건강하게 훈련소 생활 잘 마치고 얼른얼른 돌아와 보고싶당 ><” (거지 커플인가 봄)

<전장일지에서 빠질 수 없는 캐릭터샷!>
취재 하러 왔다가 취재 당하고 가는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4주차 전장일지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5주차에도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_ㅠ)
아, 그리고 뽀뽀뽀님 집이 각성 잘 되는 명당으로 굉장히 유명하답니다. 각성 힘드신 분들 뽀뽀뽀님 집에서 한번 해보세요~! (실패는 책임 안 진다)
그리고 비록 이번 요새전 공성에 실패는 했으나 그래도 자타공인 최강인 이스라펠 마족의 연합장/포스장 정보를 투척합니다!

판게아 전투 기록 보러 가기 >
그럼 종군기자 GM스톰퍼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