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충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템이 구려도... 사냥을 하는데 지장은 없으니까요..
(저레벨의 장비를 착용해도)
그런데
쉽게 말해서...
템 좋아도.. 그닥... 이라는.. 표현이 어울릴듯 합니다.
스킬빨을 많이 받기에... 패치 하나하나에 민감한게 마도성이란 케릭이죠.
요즘 NC는 마도성의 밥줄인 스킬관련 패치를 막하고 있죠?
유일템을 도배하고 하면 모르겠으나(어느케릭이 유일템 도배해도 구릴까하는 의문입니다만..)
사실 방어구의 경우는 20랩대 방어구나 40랩대 방어구나 옵션면에서 큰 차이도 없죠.
무기만 잘 바꾸시길..
지금 마도성은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뎀딜러이긴한데.. 너무나도 허약한 방어력때문에.... 생명작을 해야 무난한 파플을 할수가 있고..
뎀딜러이긴한데 저항이 심해서 또 마법적중을 악세를 통해 구비해야만하죠.
그러다보니 주옵션(딜러이니까)인 증폭에 투자를 할수없게 되죠.
집중? 개나줘라그래여...(집중은 아시다시피 마법 캔슬확률을 줄이는건데... 붙으면 위험한 마도의 경우엔 뭐랄까요..
집중이라는 옵션 자체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이러다보니. 어중간한 케릭이 되어가고 있죠.
그리고 적중이란게 만적중이란게 없어서... 적중이 900대가 되도 동랩몹에 저항이 막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 케릭터들은 고랩이 되면서... 점점 사냥하기 편해지고 강력한 뎀딜을 자랑하는 반면에
마도성은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지죠.
랩이 올라갈수록... 솔플로 랩업하려면 몇천마리를 잡아야하는데.
시간도 시간이고 지루한것도 지루한거지만... 항상 저항을 염두해두어야하는 마도성의 경우는 편한 사냥도 힘들죠.
그러다보니 솔플보다 파티플을 선호하게됩니다. 솔플보단 파플이 업이 빠르고요.
(20랩대 30랩대의 마도는 솔플이 파플보다 업이 빠릅니다.)
그러다보니 올증폭작하면.. 파티에서는 변수가 발생하면(메즈 저항뜨거나 몹이 리젠되는 등) 심심하면 떡실신하게되고..
그래서 생명작에 적중세팅한 채로.. 메즈 임무를 담당하게되죠.. 딜러는 이미 살성이 가져간지 오래고..
검성은 부탱및 댐딜러..
다른 분들이 말씀한 것처럼 마도성은 메즈성이 되가는...
쓰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마도성.. 이란 케릭은 과연 뭘까요...
업할수록 케릭터가 구러져 가는데....
한달결제했는데.. 기간도 얼마남지않았는데... 흠 고민이군요.
요즘 가끔.. 와우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