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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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렙 마도성을 접으면서..

마도최고
댓글: 7 개
조회: 1793
2008-12-18 16:50:07
챙가룽섭에서 나름 애착을가지고.. 게임하면서 좀만더 좀만더 하면서 키우고있는 아이온을 사랑하는 한

유저입니다..

모 자영업을 하고 나이가 좀 많으며.. 이런 제 사적인 이야기는 중요하지 않으니 접어두고

25렙까지 시원스런한방한방에 매료되어 37렙까지 정말 엄청나게 달려왔네요..

25렙때부터 어비스에서 살면서 3일정도.. 불신가서 사냥한걸 제외하곤 37렙까지 어비스에서만 키운듯합니다..

뒷치기위험과 사냥터까지 걸어서.. 또는 날라서 이동한다는것 빼고 어비스는 정말 황금의 땅이니깐요

31렙엔 3:1로 이겨내면서 엄청난 희열을 느꼇고.. 항상 2렙높은 몹을 잡으면서 너프될까 솔직히 많이 걱정하며

업데이트때마다 빠짐없이 읽어보곤했는데..너프소식이없을때면 안도의 한숨까지 내쉬면서 열심히했습니다..



하지만 너프않한이유를 제가 34렙때부터 사냥하기 시작한 지역에 가니 알수있겠더군요..
어비스상층에서 화염족과 같이다니는 피통은적으나 공격력이 강한몬스터를 잡기시작했는데..

이건모.. 붉은색이 떳다싶음.. 도저히 이길수가없더군요..
참고로 좋은템은 아니지만 제렙에 맞는 올파템에 +5인첸된 33렙짜리파템보주를 착용중입니다..

모.. 천계열이니.. 뒷잡힘 죽는다는건 어쩔수없지만.. 먼저뒤를 잡고도 반격해오는 적에게 죽을때면 정말 허탈하더군요..

전 적발견과 동시에 수면을 사용합니다.. 다음 지연.. 지옥 얼음콤보 화상
어느순간인지 메즈에 반정도를실패하게되고 위에 언급한 스킬 한콤보상황에서도 절보면서 날라오는 적을보니

이젠 섬뜩하기도 하더군요..

다 자신의 캐릭에 애착을갖고 분신인양 마음을 주면서 육성하시겠지요..
저역시 그렇습니다.. 허나 하루에 20번도 더죽는 제 캐릭을 보니.. 제 컨이나 장비보단.. 제 캐릭자체에 애정이 사라지더군요..

37렙에 38~9렙몹을 잡으니.. 그지역에서 만난분이.. 저와거의 비슷한렙이시거나 저보다 고렙이니 그럴수있다지만..
먼저보고.. 지옥화염과 공중속박 콤보까지 제대로 들어갔는데로 날개피고 유유히 날아가는 적을보면서..
올 마증셋팅에 피 2천초반으로 해봤지만. 뒷치기가 아닌이상 1:1에서 절대 이길수없고 사냥또한 오히려더 효율이 떨어
지더군요.. 다시 생석셋팅으로 3300피정도로 셋팅해봤지만.. 오십보백보일뿐.. 크게달라지진 않더군요

더후회하기전에 다른캐릭도 경험해보려.. 잠시 잊어야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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