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들 너무 하네요.
메즈 열심히 재워 놓고 한숨 돌릴라 치면
자기들이 쳐서 깨워 놓고 왜 메즈 안거냐고 타박 주네요 ㅎ
메즈 열심히 걸고 나무 심고 ... 속박 걸고 ...
1.4 못해서 재워 놓은거 번갈아 가며 깨워 놓아도 실수 려니 하며
또 열심히 재워 버리는데 다 잡고 하는말
" 마도님 ~ 메즈 안거시나요?' 장난? 정말 너무 한거 아닌가요?
몹다굴 당해 마도 죽고 나면 정비할 시간도 없이 징표 찍고 바로 ㄱㄱㄱ
그러다 휴유증 때문에 늦게 메즈 걸면 파티창으로 마도님 메즈요 ~ 라는 소리 ...
난 피도 없는 상태 에서 징표만 바라 보고 바로 메즈 걸었음에도 다굴 맞아 호법이나 힐러분
날개 펴시면 무조건 마도 탓이고 ㅡ, ㅡ
가끔 궁수 분들 스스로 재우시겠다고 재워놓은 몹에다 수면 화살 꽃으시다 다 깨어 놓으시고도
사과 한마디 없으시고 ... 너무 짜증나네요.
정말 팟원님들과 마음 안맞아 대타 구해 초대좀 부탁 드린다고 여러번 말씀 드리고 나니
아무말 없이 파탈 시키고 .. 몹 젠자리 뻔히 알면서 뻔히 서서 맞고 있고 ....
마도는 슈퍼맨이 아닙니다. 메즈 상향 조정 되어 그런대로 잘 걸린다고 하지만
100%는 아니기에 .. 가끔 안걸리면 목숨걸고 겨울 스킬로 잠시 얼음 만든후 초조 하게 딜 대기탑니다.
아직 다 돌아 가지 않은 딜 수섭번 누루는것도 모잘라 손가락 으스러 지라고 키보드 누루다 겨우 재워 놓으면
힐러나 호법 보호 한답시고 바로 쳐버리는 팟원님들 ...
정말 ... 마도 짜증 나네요. 언제까지 마도는 파티에서 찬밥으로 머물러야 하는건가요?
아님 제가 미숙해서 그런걸까요?
그동안 참 많이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팟원분들이 메즈걸린거 깨우면 아무말 없이 재우고 ...
그러다 깨워 놓으면 또 재우고 ... 싫은 소리 한번 안했습니다. 해봤자 분위기만 어색해 져서...
가끔 미안하다고 .. 마도님 고생 하신다고 ..그말 한마디에 뭉클해져서 더 노력 하게 되고 열심히 스킬 써가며
집중 하게 되지만... 일부 개념 밥말아 드신분들과 파티 하면 잘하면 자기들 탓이고
못하면 다 마도때문이라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지치고 힘드네요.
파티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데 ... 네 저도 안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노무 템이 뭔지 ...
그것때문에 더럽고 치사해도 싫은 소리 못하는 바보 처럼 당하면서 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파티 하며 키워 왔어도 요즘 처럼 힘든적은 없었는데 ... 최근들어 많이 지치고 힘들다는 생각뿐입니다.
이렇게 개 고생 하고 빙시 처럼 마도 키우다 보면 좋은날 올까요? 진짜 요즘은 마도를 왜 키웠나 하는 후회만 드네요 ..
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