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단순하면서도 복잡한게 마도의 마석 셋팅입니다..
단순하다는 의미는 본인의 플레잉 용도에 맞게 마석을 셋팅하면 됩니다..
복잡하다는 뜻은 남따라가 가다보면 머리 뽀개집니다.. 자기의 소견에 맞게 자신의 주 사냥터, 또는 놀이터가 어딘지
먼저 정하시고 마석을 셋팅하세요.. 무기도 마찬기자로 선택하세요~
마저? 일반유저들도 마저가 좋다 마저가 좋다 하시는데 저는 그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마법저항은 법사계열(물론 격수들도 아주 미미한 마법스킬이 있지만)과의 pvp경우 주로 효과가 생기겠지요...
마저가 좋다고 하시는분은 맨날 마도,정령하고만 싸우시는분들인지 많은 의문이 생깁니다..
생명? 피통 크면 좋습니다.. 물론 필요여부에 따라 올 생작을 하시는 마도님들도 상당히 많으십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 아까운 소켓에다가 생명 85 다채우는거 비추입니다....
강철보호막 날아가면 요즘 격수들 무기 끝짱나지않습니까.. 피 1~2천 휙휙 날아가는거 예사입니다...
피통에 의존한다기보다는 강철보호막을 잘 이용하는게 훨 이익이지 않을가 싶습니다..
공속? 물론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공속이 붙는 무기는 그 공속때문에 상당한 부분을 포기해야됩니다..
그 많은 마증과 마적을 포기하고 공속을 택하셧다면 최상급 정신비약 회복비약 물약 어비스물약 항상 인벤에 꽉꽉 채우고 다닐
자신있으시면 공속 추천합니다..(사냥시)
모션이 빠른반면 마나통 빵구난듯 좍좍 빨립니다.. 파티사냥 예로 들겠습니다.
뎀지 구리구리한 마도님께서 자부하는 공속 법서들 들고 마나채운다고 앉아 있는경우 종종 봅니다...
같은 마도로서.. 정말 한심합니다. 그파티의 민폐라고 과감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도는 데미지 딜러입니다.. 몹한테 최대한 많은 데미지를 줘서 후다닥 후다닥 잡는게 목적아닙니까? ㅡ ㅡ;;
어비스에서 마찬가지 입니다.. 모션 1초빠르다고 한명더죽일 신컨 계십니까?
정확하게 정곡(마적)을 한방(마증)에 찌른는 마도님들이 훨씬더 멋져보입니다...
어비스에서 파티플시... 힐러들 격수힐하기 바쁜데 마도님 안죽고 힐 받아가며 컨이랍시고 힐 사정거리 벗어나서 힐링을
하기 싫게끔 만들어 버리는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쓸데없는 이야기 많았네요;;
젤 앞부분에 말씀드렷듯이 마석 세팅 및 무기 선택은 마도님의 플레이 용도에 따라 달라져야 됩니다..
친구따라 강남가다가.. 아까운 키나만 왕창 날리면;; 억울 하잖습니까..
마도는 한방! 마증과 마적은 1순위라고 생각하는 1人
김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