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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시엘 천족 플라잉을 아시는 분들은 모두 봐주세요

차태현
댓글: 29 개
조회: 1132
2008-12-10 12:50:42
몇일전...카이단 본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코루몽의 신발퀘를 하기 위해 1시간마다 리젠되는 퀘상자를

눈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6명 풀 파티를 맺어 리젠되는 3군데를 2명씩 짝지어 대기하고 있었죠...

파티원중에 몇번을 빼앗겨서 3시간을 기다린 분도 계셨고 거의 한시간 이상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플라잉의 무산이라는 사람이 리젠되는 장소를 배회하더군요. 그리고 팟에 자리가 있냐고 물어보고

풀파티라서 자리가 없다고 하자...2군데를 왔다 갔다 하며 퀘 상자를 기다리는 눈치더니 한군데에서 상자뜨는

위치에 딱 자리를 잡더군요.(설마...하는 불안감이...) 퀘상자가 리젠되었고 바로 옆에 우리팟원님이 계셨는데도

불구하고 무산이가 혼자 퀘상자 뚜껑을 열었습니다. 2시간 가까이 멍~때려가며 기다린 6명이 새 된 순간이었죠

그리곤 유유히 사라지려고 하는찰라 몹이 붙어서 달리다가 몹사하더니 마을로 가더군요. 화가 난 팟원중 한분이

귓말로 여태 기다린분들이 있는데 왜 스틸하셧냐고 물으니 얼마간 말이없다가 엇따대고 반말이냐고 답변이와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스샷보유) 그땐 뭐 욕설이 오갓고 , 또 한분은 외치기로 플라잉 무산이란 사람이 스틸했다고

공개적으로 지역챗을 올리니...그걸 본 군단장이 귓말이 왔습니다. 바로 사과했으면 끝날일을 스틸이 아니란씩으로

무산이란 사람 말만 듣고 변명하길래 팟원들이 상황을 다시 요목조목 이야기하니깐 뭘 원하냐고 하길래 팟원분들의

의견을 이야기했죠. 공개사과를 받자고 의견이 뭉쳤는데 3번째 스틸당하신 한분이(젤 오래 기다리셨음ㅠ) 다음

퀘상자가 나올때까지 무산이가 옆에서 지켜봤음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안될건 알앗지만 파티원의 요구를

그대로 전달했더니 군단장(천사의날개) 흥분하시더니 사건현장에 오시더군요. 그리고 저희가 기다리면서 서 있던

위치랑 무산이 위치랑 물어보고 무산이 말만듣고 저희를 못보고 그랬다고 우기고 우리는 팟자리 있냐고 물어본

사람이 모를리없다...거의 그 위치에 서있으면 지나가는사람도 퀘할려는지 다 아는데 말도 안된다. 이런 실랑이가

오고갔고 그렇게 또 한시간이상이 소요되고....(사과받기가 왜케 힘든건지;;) 똑같은 상황설명 또 다시 하고~~

공개사과는 하겠다고 하면서 대신에 팟원중 무산이와 귓말한 한분이 욕했으니 사과를 해라고 그러더군요.

진짜 적반하장...또 사건이 옆으로 빠져서 귓말하신 우리팟원 한분이 먼저 욕했다고 무산이 말만 듣고 군단장이 사과를

요구하길래 귓말한 그분이 스샷이 보유중이라고 하니깐 그걸보고 이야기하자고 해서...천사의 날개(군단장)가

만약 스샷확인후 문제가 있으면 무산이를 추방하겠다고~ 한마디 하시더군요. 그말을 듣고 오~~역시 책임감이

있다고 여겼는데 스샷확인후....무산이의 거짓말이 들통나고 무산이가 눈이 잘 안보여서 귓말이 오는것을 욕하는걸

로 잘못 알았다고 하면서 끝까지 감싸고 돌더군요(눈이 안보이는사람이 퀘상자는 어떻게 재빠르게 쳤지?)

군단장님이 하신 말씀이 있으니 책임을 져 달라고 하자...스윽 빠지고 귀족사제(참모)란 분이 나타나셔서 사정을

하더군요. 그때까지도 몇시간을 기다리고 또 상황설명한다고 몇시간이 지나고 할동안 사과는 없었습니다.

귀족사제란분이 추방은 너무한것 같다고 봐달라고 사정을 하셨는데...이미 저희는 5~6시간 넘게 6명이 아무것도

못하고 묶여있던 터라...그리고 군단장의 태도에 2번 화가 난 터라 군단장님이 하신 말씀에 책임을 져달라고 요구

했죠~ 귀족사제님 잘 알겠다고 운영진 회의한후 연락주겠다고 하신후.......담날 들어와 보니 편지 한통만 딸랑

와 있더군요. 운영진 회의결과 추방은 너무한것 같다고 그리고 공개사과문 올렸다는 통보씩의 편지를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개개인에게 사과도 안하고~ 공개 사과문 한장 글로 떡 올리면 끝인가요? 그리고 천사의날개

군단장은 본인의 입으로 무산이를 추방하겠다고 약속하고선 군단장으로서 약속을 못 지켰으면 사과라도 하지

결과통보 편지 한장으로 입을 다물어 버리네요. 몇일뒤 한분이 귓말로 개개인사과는 안해주시냐고 귓말을 보냈으나...

대답이 없었고~ 맘대로 하란씩으로 여겨져 글을 올립니다. 비매너를 감싸고 자신이 한말도 책임 못지는 플라잉의

군단장(천사의날개) 참 안타깝네요...

Lv1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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