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성인데요 렙이올라가고, 또 항상 팟플하는곳이 바뀌고 할때마다
뭔 팟도 안해주고 스트레스를 많이받았습니다..ㅜㅜ
어제는 불신을 처음돌았는데요 입장퀘까지 무난히하고
팟을구하려는데 초행길이라고하니 다들 안써주시더라구요..
그와중에 40대 검성,치유성님이 경험치 상관안하는팟원한분 구한다해서 경험상 한번들어가게 해달라고하니
승낙하시고 들어가서부터 굉장히 길을 자세하게 잘알려주시드라구요
어제 그팟에서 한번돌구 렙차 경험치 못먹는거 상관안한다고 초행수호 도움좀달라고 이리저리 쑤시고 다니니
5렙차 정도나는 팟에서 받아주드라구요 검성님께서 검성님운전으로 2바퀴정도 도신후 저보고 운전대 잡아보라면서 잡았죠
그래서 첫운전을 하는데 힐러님이 뒤에서 채팅창에다가 설명을 굉장히 자세히 잘해주시드라구요
"이거잡고 뒤에 로머"
"이거잡고 저앞 오른쪽이요~"
평소같았으면 화냈을텐데
어찌나 고맙던지..
이렇게 자세하게 말씀해주셨지만 머리가 모자라서 한번을 깔끔하게 돈적이없습니다. ㅋㅋ
계속 애드내고
"힐주지마세여~~" 하고 도망치고
팟플시 잘 쓰지도 않던 돌격을 몇번이나 눌러댔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하도 돌격쓰고 도망다니니까(애드를 너무 잘내서) 검성님이 제 2의 차두리라고 잘뛰댕긴다고... ㅋㅋ
또 한분은 "난봤다.. 수호님이 발바닥도 안보이게 뛰어댕기는거" 이러고....ㅋㅋ
내가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그래서 너무 죄송해서 계속 죄송하다고 하니까
팟원분들 다 착한분들이셔서 괜찮다고 당황해서 그렇다고 조금만해보면 된다고
너무 잘해주시드라구요 민망할정도로..
어제하면서 가장 크게 한건한건 크로메데 포획시 옆에 로머2마리 한보고 그냥댕긴거죠
그냥 전멸 ㅋㅋ...
조낸 죄송하가다고 하니까 "ㅋㅋ 괜찮아요" 또 다들 웃으시네요..
오늘도 돌아야 하는데 막막합니다.ㅋㅋ
그래도 좋으사람들과 도니 좋았습니다. 불의신전 재밌어요~~
어제 득한건 로탄의반지 한쌍입니다.(팟원분들이 다 있으셔서 제가 다 먹엇어요)
뭐 앞으로 지겹게 먹는다고 어제 팟원분들이 그러셨는데
이거 먹고도 좋아서 방방뛰었습니다. ㅋㅋ
어제 같이 돈 팟원이 40렙대 고렙 검성,치유님아이디는 기억이 안나고 ㅠㅠ
데스나이트 레기온 소속의 jeff님
또~ 궁성 가이던스님, 힐러 럭셜님
까지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감사했습니다. 마음좋은 사람만난게 다행이네요....
새해는 정말 비방만 하지말고 서로 홧팅점 해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