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니스] 뭥미--해도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님?

오늘 여유가있어서 열시간째 게임중이다.
열세시간째 천족 십프로대 마족 오십프로에 육박한 세력비율.
마족시공은 수시로 열리고..뭥미?학살당할때마다. 케릭터현황으로 확인해보니 장비 대부분 어비스템 .. 중복아님.
그렇다면 결론은 마족만랩들이 어비스템 맞출려고 24시간 천족에서 거의 물불안가리고 사냥이라는 뜻인데 너무하는 것 아님?
오늘 업좀 할려고 했는데 열세시간동안 반칸밖에 못했다. 학살 스무번쯤 당하고...이거 뭐하는 짓이다냐?
원래 게임하면서 욕안하는 편인데 이건 욕이 절로 나온다. 해도 해도 적당히좀 해묵어라. 어비스템 좋은건 누구나 알지만, 게임에도 정도가 있단다. 너희들은 백수냐...게임으로 밥먹고 사냐? 어찌된게 떠나질 않어. 형 업좀 하자. 진짜 짜증나서..못해먹겠다.
천족 고랩들은 나서질 않고...너희는 마족정예랑 데스나이트랑 연합해서 시공 포스단위로 같이 넘어온다면서...
그런 단합은 부럽긴 하다. 하지만, 좀 정도껏좀 하자. 올 유일에 가까운 장비 맞춰서 학살하면서 그렇게 기분이 좋냐. 너흰 잠도 안자고..어디 밖에도 안나가냐....좀 쉬기도 하면서 해라. 제발, 사냥좀 하자


결론적으로 섭에 유저들 떠나면 천족이나 마족이나 다 서로 손해라는 거 모르냐?
지금 우리 섭에 동시접속자수가 사천명이네, 섭중 키나가 제일 비싸네? ..등등...애들아 잘 나갈때 정도껏 해야 유지되는겨 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