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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카이단에 수호가 씨가 말라가는 듯...

온라이프
댓글: 6 개
조회: 1239
2009-02-09 11:48:13
천족 수호27, 호법 31 키우고 있습니다.

호법이야 이제 카이단 졸업하고 불신가도 될 레벨이긴 하지만,
(약간 어중간은 하네요;; 카이단서는 빨대소리듣고 불신서는 안쳐주고 ㅠㅠ)

한쪽에 치중안하고 그때그때마다 내키는거 접해서 천천히 즐기고는 있습니다.

근데 요새 카이단 가면서 느끼는 건데... 호법으로 가면 팟구성이 되도 보통 수호분이
제일 늦게, 제일 어렵게 구해지네요. 보통 수호만 오심 바로 ㄱㄱ~ 를 한참 치는거 같
네요.

반대로 수호로 가면 초대가 쏟아집니다.... 운전 허접해요~ 라고 해도 상관없음 한마디
날라오고 바로 납치됩니다. 수호로 접해서 팟구성하느냐고 시간 허비한 적은 단 한번도
없는거 같애요.

게임 특성상 팟에서 수호가 워낙에 할일이 많다보니 어지간히 해선 칭찬받기도 힘들고
(제가 발컨입니다 ㅠㅠ) 쫌만 삽질해도 쿠사리 다굴이 들어오지만 못하겠다고 팟탈하시
는 분은 단 한분도 못봤네요... 호법으로 팟드가면 저 역시도 수호분이 조금 삽질해도 팟
탈할 용기가 안나는...;;;

다들 힘드셔서 그런가 수호 키우는 분들이 부쩍 줄어든다는 느낌입니다...

좋아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심심해서 잡솔이었습니다~ 오늘도 득템들 하세요~

Lv13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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