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하소연할데거 없어서... (징징글)

오랜만에 월차 내고 일주일동안 테섭에서 놀다가 오랜만에 본섭에 접했습니다.

1. 비행셋 패치전에 오드 좀 모아둘 생각으로 오드 채집갔드랬죠. 5분만에 암흑영토에서 퀘하러 오신건지 암튼 맞아죽었습니다.

2. 어비스로 고고~ 키스크 박고 널널하게 하려고 했으나 10분도 않되서 마도 두분 폭격. 키스크 아까워서 계속 고고~ 방금 두분 또 오시고 피하고 죽고를 반복. 결국 포기

3. 사냥하자는 생각에 솔플나섰으나 몹보다 오토! 점점 심해지더니 망한 모 게임보다 두세명씩 붙어있는 오토가 더 많네요. GG

4. 채집으로 물약이랑 주문서 만들어 놀 요량으로 여기저기 돌아 다니니 페랄라, 오리하르콘 젠 5분 다야는 무지막지하네요 12분 정도 젠이던것이 이젠 몰겠습니다.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GG.

5. 제조 숙련 올리고 싶은데 인벤에 돈이 없네요. 다시 테섭 로긴...

그냥 만랩은 찍고 싶고 템도 맞추고 싶은데 시간은 없는 직장인 유저의 징징글이었습니다.

(넘 답답해서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해서 올렸어요 넘악플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