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치유 입니다..
한가지 물어보고픈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어제 드라를 돌려고 팟을 구해서 갔습니다.
검성 호법 살성2분 저...이렇게..
군단장까지 간다고 얘기드렸는데...
검성님 템빵빵해서 수호 필요없다고 호법님 자신있게 말씀하시더군요..
군단장은 템도 템이지만 경험이 아닐까 생각하는데..개인적으론.
제가 파티 마지막이었고 다른분들은 입장해서 벌써 입구쪽 몹을 정리하고 있었나 봅니다.
늦게 입장해서 미안하다고 얘기드리고
템에 대해서 서로 얘기를 나눴었죠...
호법님 견갑 신발 있으시더군요..오늘 검색해서 알았네요...
전 운이 지지리 없는건지...아직 견갑하나밖에 없습니다.
호법님 장갑 양보하시면 신발 양보한다고 하시는데...
이건 뭐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
신발 장갑 저도 다 필요한거라 내가 필요한 하나를 양보하고 하나를 얻는다..
이기적일지 모를지만 50%확율이라..차라리 주사위하자고 얘기드렸습니다..
이게 그렇게 기분이 나쁜일이었나요...
제가 주사위하자고 한게 그리 기분이 나쁜건지여...
그리고 제가 군단장은 조율을 보자고 하니..제가 상의 호법님은 지팡이 괜찮으세요?
이렇게 물어보니 그분 왈 호법도 상의 입거든요..
그래서 네..그럼 상의&지팡이도 주사위 가시죠..했더니..
치유가 호법 무기를 왜 굴리세요? 라고 하더군여..
전 군단장이 유일전곤을 안주고 주사위하자고 했으니 상의 지팡이 같이 굴려야죠 그랬죠..
그 호법님이 저에게 장갑을 양보했으면 자기도 상의 양보했을거라고 하더군요...
그 장갑문제로 마음이 틀어지셨는지...
호법님들 견갑 있는 제입장에서 신발 장갑 주사위 가는게 그리 눈치를 봐야 하는것일까요?
군단장만 제가 따로 협의를 보자고 한것도 그게 제 욕심이 된걸까요??
아름이 님바 잡는 삼거리에서 저 6번 누웠고 4번 전멸 봤네여..
시작할때 호법님 얘기가 수호없이도 충분하다던 그 말..
검성님 제가 보기엔 탱하시는거 초보수준이시던데..
아름이 잡으로 가는길...잡는 몹들 다 아실겁니다..
그 와중에 뒤쪽까지 있는 술사들까지 다 애드가 되게 잡으시네요.
검성 호법 살성한분은 같이 자주 다니시던분 같던데...애드나는 위치서 잡는걸 모르시는지...
제가 왠만한거는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고 다시 안보면 되지 하고마는 편이라..
지금까지 차단목록에 한분이 있었습니다...정말 개념없었던 수호1명
그런데 오늘 호법 검성 한분이 그공간을 차지하게 됐네여..
님바 잡을때도 그렇게 몹들을 다끌고 올수가 있는건지 궁금하고..
뭐 여하튼 6~7번 죽고 허파까지 가는데...
호법님 첨에 하신 그말이 내내 걸리더군요,,수호없이 충분해여...
그런분이 활강자리마다 낙사를 하시니...
척후잡고 활강하다 낙사...허파로 활강하다 낙사...
그리고 검성님 빵이 제가 볼때는 불안불안한게...나가몹에게 2천가까이 빠지는데...군단장빵이 수월한건지..
진짜 치유 호법이 힐 맞춰주고 딱딱해줘야 될거 같은데...
결과는 군단장 잡으면서 4번 죽고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뒷얘기는 넋두리가 됐짐나....물론 사람들마다 틀리고 조용히 차단목록에 두번째 세번째 자리를 차지하게 됐지만..
치유 호법 두케릭이 템이 한개 두개 있고 겹치는 한개 말고 2개 있는 분이 하나 양보와 한개점유가
한개 있는 사람이 50%확율로 양보 받느니 주사위 가자고 하는게....
그리 기분이 나쁜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주사위 가자고 합의 했는데...지팡이는 호법무기라 빠지고 상의만 주사위에 해당한다는 그호법...
제가 3번째 보네요....지팡이는 호법껀데 치유가 왜 그래요? 상의는 당연 주사위죠..
이런 경우 저 3번째 보네요....잡담이 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