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기업이죠. 기업의 목적은 이윤창출입니다.
어떤 무슨일은 하건 이윤 극대화를 최선으로 하는게 기업의 본모습이겠습니다.
물론 기업의 사회적책임이라 하며 기업이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기부나 복지후생, 사회공헌활동등을 통해 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추세이긴 하지만 결국은 그것마저도 이윤극대화를 위한 기업의 전략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기업에서 어떤 수익 구조를 가지던간에 불법만 아니라면 상관없는것이겠죠.
물론 도덕적이나 윤리등으로 그 행동이 지탄을 받을수는 있을지언정
강제성을 가질수는 없는것일 테구요.
이번 이벤트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아이온의 경제 체계가 이정도 물량으로 망가질만큼
그렇게 작은 경제 일리가 없구요.
아이템의 활용도가 아주 높은 템이기 때문에
금방 소진될것입니다.
참 쓸만한것만 주지 않습니까?
그렇기에 시세가 무너진것도 금방 복구될것이구요.
되려 끊임없이 솟아오르던 강화석과 공5석값은 안정에 기여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부분유료화게임의 수익구조이기 때문에 화를 내시는 것이겠지만
엔씨의 지난행적을 보면 아시겠지만
말도안돼는 밸런스파괴 아이템을 캐쉬로 판적은 없습니다.
있음좋고 아니면 아주조금 아쉬운정도가 끝인 딱 그정도의 아이템이거든요.
S401날개같은..
물론 있으면 좋겠으나
천만키나 날개, 퀘템 날개등 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체감은 거의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써놓으신 글을보면 너무 비하해서 써놓은게 많으신데
엔씨가 그렇게 머리나쁜사람들일리가 없어요.
그런 밸런스파괴 유료템을 내놓는순간
패망의 길을 갈것이란것 누구보다 잘알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리니지1,2 등을 생각해보시면 아직까지 온라인게임 상위권에 랭크되어있습니다.
그 나온지 엄청 오랜된 게임이 말입니다.
이유불문 결과론적으로 엔씨의 게임운영이 잘되고 있다고 볼수있는것 아닙니까?
고객센터 같은것은 빼구요.
정리, 솔까말 세상의 모든 기업은 바로 님들의 지갑을 열고 카드를 긁게 하기위해 있는것들이요.
돈을 빼먹는 방법도 가지가지일터
바보가 아닌이상 한번 빼먹겠다고 기업 전략을 짤리도 없습니다.
한번이 백번이 되도록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할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