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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엔시는 왜 스티그마타를 활용하지 않는가?

진언
댓글: 5 개
조회: 1515
2010-01-17 13:15:49

북미 게임들에 클래스 롤의 핵심인 피트, 즉 특성 시스템이 있다면

아이온에는 스티그마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시각에서 가장 성공한 스티그마는 호법성에 국한되는 듯 합니다.

호법성은 하이브리드의 특징을 지니는 동시에

스티그마로인해 파티 시너지를 생산하는 클래스죠.


즉, 호법성은 클래스의 특징과 활용이 스티그마에 아주 잘 부합되는 유일무이한 클래스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타 클래스 (사실 다 살펴보진 않았습니다..ㅡ,.ㅡ;;)

특히, 수호성의 스티그마는... 그냥 액티브 형태의 스킬 몇개 더 나열해놓은 수준이죠.


견고 트리가 왜 견고 트리인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ㅋㅋㅋ


패시브적인 방어력 향상, 적대치 향상, 방어 행동 향상 등의 진짜 탱커에게 필요한 요소를 스티그마로

활용할수 있을텐데... 거기까진 차마 기획력이 미치지 못 했던 것일까요?


호법성의 파쇄 트리와, 불패 트리처럼

견고와 파괴 트리의 특징을 정확하게 나누었다면...


사냥과 PVP를 주도적으로 즐기는 사람은 파괴 트리를...

인스 플레이를 주도적으로 즐기는 사람은 견고 트리를 탈 매리트가 확실히 생길텐데 말이죠.


이 스티그마만 잘 활용해도, 구지 벨런싱에 골머리를 앓지 않아도

플레이의 질이 대폭 향상될거라는게 제 사견인데...


다가오는 대규모 패치에는, 각 클래스의 특징이 좀 더 디테일 해지길 바랍니다.

Lv58 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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