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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벌써부터 업뎃을 준비하는 거상들....

아이콘 뻔치
댓글: 7 개
조회: 2821
2010-03-03 08:38:03
오늘 엔씨에서 공식적으로 패치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다는데......

어제밤 할짓도 없어서 경매장에서 무려 2시간 동안이나 시세 파악을 해봤습니다,

참...저두 키나 좀 만져보고 겜하는 사람중 한명이지만....아이온에는 많은 거상들이 존재하는 듯합니다.

경매장 검색을 하는 도중 급격히 매물이 줄어들고 있는 품목들이 몇개 눈에 띄더군요.

그중....금공을 시작으로 해서 끓용혈....

금공은 아마도 쌀때 사재기를 해둘려는 모양입니다. 불과 일주일전만해도 400만에 육박했던 금공이

요 몇일사이에 290만에서 300만 초반때까지 내려와버렸죠.

아마도 이번 패치 이후 신규 추가되는 50랩이상의 템 영향인듯합니다.

끓용혈이야 이번 이벤으로 공급이 조금 원활 해졌고, 요즘은 예전처럼 악바리 근성으로 데바퀘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기에.... 시세는 점차 하락하는 추세였죠.

끓용혈 역시 불과 2주전까지만해도 개당 55만이상에도 팔렸는데... 어제보니 최하 41만도 매물이 몇개 보이더군요.

이렇게 싸져있을때 키나좀 있는분들이 사재기를 하는 모양입니다. 언젠가는 오를것이란 기대이겠죠?

끓용혈의 매물이 불과 1시간도 안된사이에 55만이하의 매물이 싹쓸이 됐더군요.

그리고 용족재료 및 커다란 보석 시리즈도 어제 경매장에 동이 났을 정도로 팔리고 없더군요.

몇일전만해도 5천원에서 6천원 사이에있던 커다란 보석들이 어제 경매장에 최하가 1만5천이며, 매물 조차 몇개없더군요,.

드라코닉재료중 분노의의지를 비롯해 몇몇 푸대접받는 템들도 매물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그나마 남아있는 매물의 가격이 최소 3배에서 최대 10배까지는 뛰어있더군요.

이정도면 분명 섭에 있는 큰손의 움직임이라 볼수있는데요. 일반 유져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죠.

과연 이 몇몇 품목들의 패치후 수요가 궁금해지는데요.

혹시라도 우리가 모르는 부분에서 이 품목에 대한 패치 예시가 있었는지?

아님 그 큰손들도 그냥 막연하게 오를거라는 기대감만으로 한탕을 노리는건지????

이 부분에서 혹시 먼가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 계씨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Lv11 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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