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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양손무기 합성 패치는 밸런싱을 위한 거죠

융커스
댓글: 4 개
조회: 719
2010-05-07 02:28:30

합성 나오기 전 양손무기는 한손무기에 비해 불리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한손무기 사용 직업군도 피해를 입은것이 사실이었구요.

무슨 얘기인가 하면

살성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살성의 압도적인 인구수, 그리고 살성이라는 캐릭의 특성 때문에 게임의 시스템까지 갈아엎어야할 정도였으니

뭐 짐작은 가시겠죠. 게임사 입장에서 살성이 곱게 보일 수는 없습니다.

1. 시공 플레이로 인해 신규 유저 확보를 막았습니다.

2. 과도한 시공 학살로 인해 시공 랩제, 시공 인원수 제한 도입을 하게 했습니다.

3. 역시 과도한 시공 학살로 인해 엔씨는 저주 시스템을 도입해야했습니다.

4. 그래도 문제가 계속 되자 궁성에 간파를 주게 됩니다.

5. 그래도 문제가 계속 되자 PVP시 데미지를 대폭 줄였습니다.

6. 그래도 줄어들 기미가 없자 충격해제를 주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9랩차 이상이 나면 린투처럼 보호의 축복 같은걸 주는 것도 괜찮지 않았나 싶은데

종족전이 핵심 컨텐츠인 게임이라 그건 할 수 없었던 것 같고

그리고 살성의 뛰어난 뎀딜은 살성 외의 다른 격수들 뿐 아니라

살성 자신에게도 피해로 돌아오는 수준이었죠

공500 면접, 2살 3살팟 같은거요.

양손무기 합성으로 살성 말고 다른 격수들 도 좀 데려가라~ 이런 의도였던거 같은데

우선 PVP를 따로 떼놓고 보면 사냥에서는 어느정도 의미있었던거 같습니다.

마도 세분이랑 호법 치유 이렇게 가도 11상자는 까지니까요...

양손무기 사용 검성이 쌍수에 비해서 정말 심각하게 딜이 딸리지도 않게 됐고
(물론 쌍수가 더 딜이 좋지만 양손무기 검성분이랑 사냥가도 뭐 크게 느리거나 이러지는 않습니다.)

파티모집 창에 궁성 모신다는 글도 심심찮게 볼수있게 됐습니다.

살성은 인구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를 줄이기 위한 패치를 계속 하고 있는 건데

치유성의 하향과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파멸 너프 -> 유스티엘 너프 -> 공격스킬 너프까지 이어지면서 상용화 시작 시 득실득실하던 치유성을 왕족이라 불릴 정도까지 다운 시키고 나서야, 엔씨는 치유성에게 약간씩 상향을 주고 있습니다.

살성이 적정 인구수까지 떨어지고 난 다음부터 살성이 상향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다음은 살성 다음가는 인구수를 자랑하는 모 캐릭의 너프가 시작되겠지요.

Lv30 융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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