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가 되면 될수록, 생존스킬이 늘어나는 반면, 딜링스킬은 상대적으로 감소되고 있다.
논란이 되는 마도의 빙설의 갑주도 생존을 컨셉으로 한 스킬이다... 스킬의 설명이 무시무시 할뿐, 생존 스킬일 뿐이다.
RVR, 다수 전투에서 가장 빛을 보는 클래쓰가 무엇이냐? 바로, 안죽는 수호, 검성이다.
아이온 전투 컨셉상, 오래사는 넘이 가장 강한넘이다..
여기서 '오래사는 넘' '안죽는넘' 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자..
예전 살신온 시절,
살성 한쿨만 버티면, 대부분의 클래스가 역관광 혹은 최소한 도주는 가능했다..그당시에는 공5마석의 효율이 극대화 됐었고 딜링이 피통//생존스킬등을 뛰어넘는 효율을 발휘했던 시점이었다..생존스킬 발동전 딜링으로 끝을 내버리는 살성이 그땐 최고였다.
다음 수호온 시절,
수호온은 빛징 너프전으로써, 딱히 수호가 강했다기 보다는 위에서 말한 아이온 전투컨셉상 '안죽는색히=강한넘' 이라는 공식에 가장 부합하는 클래쓰가 수호여서 그렇다. 물론 방방스턴 또한 무시무시했다.. 내가 보기에 사냥을 제외한 pvp에서 가장 자리를 잡은(벨런스를 잡은) 클래스가 수호라고 생각한다.
다음 검성온 시절,
현재 진행형이긴 한데, 늘무합성으로 인한 개나소나 늘무검성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늘무창 든 검성 할아버지가 와도 , 풀스킬 쓰는 수호는 잡기 힘들며, 로브또한 컨과 스킬쿨등이 받쳐줘야 해볼만 하다.. 단..살성은 쉽다(원래부터 그랬어야 했다)
늘무의 사기성 보다는 검성에게 늘어난 생존스킬이 지금 더욱 강한 검성을 만들었따.
현재 마황성??
빙갑 가지고 지랄좀 하지마라.. 내가 아는 대부분의 마도가 짬뽕//낙뢰트리를 타더라 (쌈좀 하는넘들 검색 해보렴) 1:1 마을 결투에서의 마도 확실히 강하다..늬들이 말하는 도트두개 밀어넣고, 속박걸기, 상치쿨보고 영동넣기, 시전속도 뻥튀기로 나무후 한방에 녹이기 등등...솔직히 이거 마을 결투잖아? 나 아직까지 빙갑킨 마도 때려서 반사댐지에 뻗어본적 없고, 다대다 전투에서 나무 걸리고 광속캐스팅으로 녹아본적 없다..차라리 검성 광역에 자빠지고, 마비터지는게 짱나지..하지만..그렇다고 검성을 1타켓 잡을수 있냐? 없지..생존스킬이 많으니 다수 전투라도 한번에 녹이기가 쉽지 않거등..
늬들 마을에서 상치/물약도 안빨고 결투하는거랑 필드에서 쟁하는거랑 헷갈리지좀 마라..
현재 필드에서 2팟 가량의 인원이 부딫히면,
1타켓 살성: 쉬우니깐...
2타켓 궁성: 가까이 있는넘은 공짜죠
3타켓 마도: 내만 클릭하고 있지 않는다면야. 녹여줄 자신있다
이정도 되지 않냐? 쟤네들 순서의 특징이 머냐? 딜러들 중에서도 생존스킬이 적은 순서다..
아이온 벨런스? 그딴거 없고, 딜링과 생존스킬의 밸런스가 한쪽으로 치우칠때 그 클래쓰가 강해질 뿐이다..
요약: 빙갑에 뒤지는 섹히가 병신인데...살성은 쫌..불쌍하긴 하다..하지만 물약, 생존스킬 못쓰고 한쿨에 뒤졌어염..징징대면 답이 없다.
땅콩카라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