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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그냥 즐기세요..

아이콘 깡총v
댓글: 2 개
조회: 734
2010-06-30 12:24:00

오늘 보니깐 외국서버는 서버통합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에 재밌는지 없는지는

판단이 가능하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마도성의 논란을 필두로 검성,궁성들도 간간히 말이

나오지만 어차피 똑같은 수순을 밟을거라 생각되네요.

밑에보니 마도성의 수많은 생존기가 문제다 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 생존기가 생긴 시점이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살신들의 강세였던 시기였죠.

 

 

강보상향,철갑화추가 후 1.5패치때 상급트리로 환영추가

 

제 개인적으로는 이때 방향을 잘못잡았다고 생각됩니다. 생존기 추가이전

로브 유저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었죠. 그도 그럴것이 살성이 모든 면에서

타 클래스를 압도하고 좋았으니까요.

 

상성관계인 살성이 인구비율 40% 까지 느는데 반해 그에 반대되는 로브는

점차점차 줄어들수 밖에 없죠. 필드의 투명인간들로 인해 모든 클래스들이

애를 먹었죠. 특히 로브들은 많이 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살성의 너프로 방향을 잡은게 아닌 로브계열의 상향으로 방향을

잡았죠. 그래서 생존기등이 추가가 되었으나 살성의 문제는 비단 로브계열

문제만이 아니었죠.

 

모든 클래스에게 살성은 너프의 대상이었죠. 그래서 결국은 충격해제가

나옴으로서 살성은 직간접적으로 너프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차피 너프를

시킬 것을 안시켜려 노력하다 생존기를 과하게 주고 결국은 너프를 시킨게

되는거죠.

 

 

과거 살성의 전례를 본다면 논란이 되어 말이 나오면 나올수록 너프는 분명

이뤄질 겁니다.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지느냐가 문제겠죠. 타 클래스의 상향

혹은 살성처럼 주 공격루트에 어떤 변화를 줄수도 있겠죠.

 

 

어차피 그러고 나면 마도에 가려져 있던 다른 클래스가 까이기 시작할테죠

그렇게 돌고 도는 것이 반복되겠죠.

 

 

뭐 사기스러워서 욕나올수도 있지만, 너프될까 급급해 반론을 펴시기도 하지만

그냥 즐길수 있는 방법으로 즐기다가 접는게 최고입니다.

 

 

마도를 보면 애초에 오버밸런스가 될 것을 알면서도 더 상향을 시켜주는 것은

밸런스를 맞출 의지가 없다는 게 되겠죠.

Lv31 깡총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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