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보고있자니 한심해서 ㅋ

본인도 마도가 맞고, 현재 빙하강타트리쓰고있음.

토론장 글보니 거진 99퍼가 마도 빙갑트리 까는 글인데,

빙갑이 하향되건 말건 알바아닌 가장 큰 이유가

현재 빙갑트리 쓰는 마도도 거의 없을뿐더러(왜 없는지는 마도를 키워보면 절실히 느낄텐디)

효율성이 떨어지기 떄문이죠

빙갑은 정말 근접캐릭과의 피케 하나만 바라보고 써야하는 효율제로의 트리일뿐, 그것도 쌈잘하는 근접이나 궁성분들 만나면

답없죠

여러 마도분들이 게시판에 글 올리는것처럼, 진짜 싸움좀 즐기거나 하는 마도들은 빙하트리의 낙뢰나, 낙뢰를 포함한 잡트리를 선호하지 빙갑에 목매는 마도는 그닥 없을듯

근접분들의 입장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쓸모없는 마법에 목을 매시는거같아 안쓰럽네요

신속+마력에 이은 빙타+난무로 판금이 한큐에 녹는다거나, 혹한 영동 낙뢰를 이용한 가죽계열 녹이기 콤보에 당해봐야

"아...ㅅㅂ" 소리가 나올거임 ㅋ

글구, 잘하는 분들은 정말 잘하지만, 원거리나 사제들도 못하는 분들은 못하지만서도, 갠적으로 격수들 컨연습좀 하셨음하네요

지금 급증가한 마도가 아닌, 오베떄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아서 쭉 해오신 마도들은 정말 강하답니다^^

저 역시 지금 마도는 타 직업 잡는게 좀 더 쉬워졌다 뿐이지, 예전부터 지금까지 피케이에서 타직업과의 싸움에서 힘들다고 생각이 드는건 궁성과 정령정도? 나머지 직업군은 솔직히 2.0이되기 아주 한~~~~~~~참 전부터 쉬웠답니다^^

공격해 들어오는 패턴이 항상 같아요 격수들은^^ㅋ

좀만 붙어보면 멀할지 뻔히 보인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