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죄송합니다. 근데 이게 편해서요. 건방져도 이해좀 부탁합니다.@
님들 나 저기 본케 호법이고, 현재 호법의 희망이 없기에
마도 검성 살성 정령 중 가격 괜찮고, 적당히 할만한 케릭으로 갈아탈 맘으로 가득 차 있어.
호법이 상향이 되도 깊게 빠지고 싶지 않아.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말이지.
다른 클래스 오너들이 들이 객관적으로 진지하게 얘기좀 나눴으면 좋겠어.
호법의 현실 몇가지 적어볼께. 뭐 스킬 벨런스가 어떠니 저쩌니 를 빼고가긴 좀 그렇고,
다른 클래스분들도 댓글 배틀의 소지가 될수 있는 발언은 삼가해주길 바래.
마찬가지로 호법 오너들도 열폭해서 날카롭게 대응하거나 하소연 하는 건 공홈 호게에서 해줘
현시점에 호법의 문제.
1. 호게의 주된 주장인 2도트 속박과 발목에 대한 대응책이 스킬 자체로 주어지지 않고 세팅으로 해야한다는점.
무기방어, 방패방어 + 약간의 치명타 세팅으로 일정수위 동급 혹은 비등비등한
검성 수호 살성과 나름 힐과 디버프를 이용한 호법성 스타일의 쟁이 가능하지만
어떠한 세팅을 해도, 비등비등한 혹은 좀 약한 로브에게 안된다는거지
2. 호법과 여타 클래스들의 주된 갈등 부분인 파티플 시에 호법의 위치.
파티플 시에 호법이 있으므로 해서 전체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수 있지만,
드레드를 제외한 현재 아이온 필드 쟁에 있어서 부적합 하다는점.
(1. 발목다구리 2. 진언을 제외한 자체 이동 스킬의 부재. 3. 이도 저도 아닌 마저 와 방어 등등등)
3. 어비스에서 매우 취약하다는점.
호법은 호법신의 축복특성이 힘과 의지 증가인데,
힘 10증가는 실지 약 8% 의 데미지 상승효과가 있고 의지 라는 별 도움 안되는 스텟이 증가하지만
물리방어 감소로 인해 넉백확률이 늘어나고, 마법데미지를 구사하는 클래스에게 타격 관통 파산격
밖에 저항할수가 없다는점. 어느 검성은 어비스에선 호법은 활빵만 해도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고 함.
4. 디버프 스킬의 마법적중률 문제.
용신장의전곤, 란마/테오 지팡이, 명빛 or 루드라 지팡이(근접지팡이) 로 분류 되는 호법 무기에 있어
실지 적용되는 마법적중 량은 지금 여타 클래스의 마법 저항 량을 뚫기엔 부족하다는 점.
타격쇄 와 다른 디버프 스킬들이 저항이 되어버려서 스턴과 공속감소 이속감소 물리방어 비행속도 감소 등
스킬이 걸리지 않는다는것.
스킬을 적중시키려면, 마법 적중을 박아야하는데, 마법 클래스도 아니고, 근거리 클래스인 호법에게
마법적중 마석을 박기엔 한계가 있고, 마증 악세를 낄 여유가 없다는점.
호법클래스 자체의 특이성을 고려 한 하이브리드 명중+마적 악세가 나온다면 모르지만, 그런 일은 없을듯 함.
나온다고 해도 또 치명의 부재 로 인해 논란이됨. 반대로 치명 마적이면 명중의 부재로 논란이 됨.
일단 이정도 만 해보자. 더 있어 물론 아이템 분배라던지,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고 그건 담에하고
위에 적은 내용은 호법클래스 자체의 벨런스 관련된 부분만 모아봤어.
내가 님들이랑 나누고 싶은 대화는, 두가지야.
1. 속박류에 대응책이 없는 호법에게 검성 수호처럼 속박을 풀수있는
46레벨 날개스킬을 추가 해 주는것이 타당한가.
- 호법에겐 보호진이 있고 추가로 즉힐이 생기고 힐러 클래스 인데, 너무 오바인가
- 아니면 주는게 타당한가.
2. 호법스킬의 마법 적중률 상승이 적합한가 적합하지 않은가.
- 타격/관통쇄 의 스턴 확률 증가는 호법을 사기클래스 로 만들수 있다는점.
- 반대로, 데미지도 애매한데 디버프 라도 효과가 있어야 하지 않나.
- 다른 클래스도 마저셋 에 스킬 안들어가는건 마찬가지인데, 호법에게만 특혜를 주는것 아닌가.
위에 두가지 부분만 토론좀 해보고싶어.
다른클래스들은 생각이 어떤지, 호법들이랑은 어떻게 다른지.
Sc우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