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성과 48수호를 플레이 하는 입장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통 최고의 사냥터로 드라웁니를 꼽습니다. 그래서 드라웁니 기준으로 제 상황을 설명드릴께요.
먼저 수호성으로 플레이 할때입니다.
수호성의 경우 46레벨 이상만 되는 분이라면 훤히 길도 알고 있고 몹 특성도 다 파악하고 있고
은신위치도 불을킨듯 뻔히 알고 있습니다.
즉, 사냥을 하면서 몹이 몰려가지고 전멸하거나 하는 상황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많아 봤자 3마리 상황이죠.
왕창 몰려도 뒤쪽으로 냅다 튀면 금새 정상을 되찾죠.
이런상황일진데 살성이 극딜하고 검성이 극딜해서 그분들이 어그로를 좀 가져한들 어떠합니까? 그렇다고 해서 치유성이 엠이 딸려서 전멸합니까? 전혀 아닙니다. 급하면 물약빨면 되고, 치유성의 힐로 커버 충분히 가능합니다.
치유성분들이 조금 바빠지겠지만 그만큼 시간절약을 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해서 수호성이 어글관리를 전혀 안하자는 것은 아니고요, 기본적으로 마도성/치유성 한테는 절대로 몹이 붙지 않게 하면서, 간혹가다가 살성이나 검성한테 어글 뺏기는건 괜찮다는 거지요.
그다음, 살성으로 할때 입니다..
살성으로 극딜 쎄리면 수호성 어글 뺏앗아 오는거 일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극딜 쎄려 버리면 파티 어수선해지고 불안정해집니다.
따라서 저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100% 수호가 어글 먹도록 나두다가 나중에 서서히 뎀지를 올립니다.
그렇게 되면 치유성이 "아 이쯤 되면 저 살성이 어글 먹겠구나 힐 준비해야지~" 라고 추측을 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저는 극딜 쎄려 버리지요. 힐량이 부족하지도 않을 뿐더러 제가 물약도 자주 빱니다.
3개몹을 상대시에는 수호가 메즈 및 2번 몹 신경쓰느라 1번 몹 어글수치가 조금 낮아지므로, 이런때는 데미지를 조금 낮추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몹을 잡을 수 있지요.
요지는 이겁니다.
어글을 누가 가져가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시간당 잡는 몹 갯수가 중요하며, 파티의 안정성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어글은 사냥의 한 수단일 뿐이지, 절대적으로 어그로를 수호가 가져가야 한다~ 이것은 아니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