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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와우의 단점. 그리고 아이온...

Galcian
댓글: 16 개
조회: 1613
2009-05-21 03:39:03
나는 와우져라는걸 밝히고.
오리때 야전사령관. 안퀴 쑨까지 정복.
불성때 투기장으로 검투사. 킬제덴 까지 정복
only 마법사 유저 부케도 없다.( 아이온에서의 마도성 과 비슷한개념일꺼같다)
리치왕 때는 그냥 라이트 막공 유저
현실에서는 그냥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여기를 기웃거리게된건 아이온을 아직못해봤기에.
와우에대한 열정이 조금은 식었기에
그리고 주말에 pc방알바를 하는데
여자손님들 과 같이알하는 형들이 같이 하자고하기에.. (사실 이부분이..)
그만큼 요즘 pc방에 아이온 유저들이 많은것같다
게임방 알바를 하다보면 3할정도가 아이온이 실행중이다.
정보를 얻고 시작해보려고 눈팅중에 글을 작성하게됫다.
또한 친구들에게 와우를 지금 같이하자고하기엔 너무나 큰 벽이 있기도 하고
현재 와우의 단점에대한 갈증을 풀기위해서였다.

내주관은 오로지 pvp에만 맞춰져있다. 레이드는 그저 부과일뿐.
시간 아까워서 잘하지도않았고 pvp에 유용한템들만 파밍을 했다.
(잔달라,단명) (굴단,사고촉진) etc.
물론 아예 pvp를 즐기지 않는 유저들도 상당수있었다.
그러나 나는 pvp가 mmorpg의 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정도면 깊게 해봤다고 할수있지 않을까?
게임가지고 이런말 하기에도 웃기긴하지만 나름 객관적 시점에서 바라볼수있다고 생각한다
오리지널땐
명예계급으로써 RvR의 보상문제를 적절히 해결하고
(물론 진짜 병맛나는 노가다가 필요했다 사령관만 찍어도 근성인정)
아이온에서의 어비스포인트랑 비슷한듯한데 포인트가 저장 불가능했다.
검은바위산 쪽에 많은 인원이 모임으로써 서버의 과부하를 유발하여
인스턴스 전장을 생성해서 pvp를 하기위한 자리를 마련해줬다.
후에 패치에서는 한서버가 아닌 통합전장에서의 서버간의 혹인 전장팀들 간의 우열을 다툴수있었다
이때가 진짜 한차례 피크였었던듯하다. 스타들도 많이나오고.

불타는 성전 확장팩이 나옴으로써
한차례 레벨이 상향조정되면서
어찌됫건 기회를 얻지못했던 모든 사람이 동등한 기준에서 출발하게된다.
이것을 못견디고 떠난 사람들도 많다. 여태 모았던 아이템들이 한순간에 쓸모가 없어지니.
남는건 빈 몸뚱아리와 pvp보상으로받은 호칭뿐이였다.
그때는 아이온이 나오기 전이여서 그런지 떠난사람들도 다들 와우로 돌아오더라.
아니면 게임을 아예 그만두던가.

어찌됫건
와우에는 타이머가 있었는데
인스턴스던전 생성주기가 있었다.
신규던전과 신규아이템이 나오면 그전에 지존급이라던 장비들이 무색하게된다.
근데 그타이머는 순전히 블리자드가 짜놓은 아이템 테이블과 공략 난이도 계산에 달려있다.
여기서 그전 지존급이라던 장비들은 얻기가 쉽게 만들어지고 라이트유저들의 습득 차례가 된다.
이런 흐름을 가지고 블리자드는 오리지널-> 불성 -> 그리고 리치왕까지 이어지고있다.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내놓은투기장
투기장이 뭔가. 스타크래프트의 레더시스템이라고보면되는데 상위 3%정도까지 검투사 라는 호칭을 받게된다.
또한가지 핵심 컨텐츠였던 투기장을 esports 화를 위해 만든다던 블리자드는 와우를 알지못하면 즐길수 없게 해놓고
투기장이 건전하고 정당한 컨텐츠라고 한다 물론 어뷰징도 뻔하게있었고
날이 갈수록 투기장컨텐츠는 변질되어가고
컨트롤을 잘하는 유저들은 돈을받고 점수를 올려주는 투기장 버스를 운영하게된다 (수입이 엄청났다)
그렇다면 왜 버스를 타게됫던것일까?
와우는 무작정 많이해본다고 실력이 늘질 않는다.
와우의 PVP는 FPS게임들과 비슷하다 내가 조작하면 그순간 그대로 반응한다.
1~2 초 사이의 판단 으로도 승패가 갈릴수있다. 이것이 와우의 매력이었던거 같다.
타고난 직관과 게임의 센스. 부가적인 전투의 경험 그리고 파트너와의 호흡이 많이중요해서
독고다이 지존 우버 케릭터가 나올수가 없다 아니 그래서는 절대로 안된다. 그게 블리자드 밸런스의 핵심이니까.
장비빨이란것도 솔찍히 무색했다. 레이드 파밍이 엄청빨라서 3시즌초반부터 아지쌍수를 들고있진 않는한 말이다.
이 컨텐츠의 핵심이였던 검투사 호칭. 그리고 동급 레이드던전에서조차 얻을수 없었던 상위급 무기와 장비들
일반유저들은 절대로 얻을수가 없었다.
투기장은 스타를 만들기 위한 장소였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블리자드는 뉴비와 올드비의 갭을 서서히 만들게되었고 이제는 넘사벽이 되었다.
레벨업 하는것도 뉴비가 도움없이 혼자 한다면 몇달이 걸릴지도 모를일이다.
그렇다고 초반케릭터가 내가봐도 아주 간지나게 생긴것도 아니라서.
초반부터 긴내용의 스토리텔링식 퀘스트 내용을 읽기 귀찮아서.
와우는 만렙부터가 시작이야 라는 말을 믿을수도. 동의할수도 없을지도 모른다.
그리곤 쉽게 포기하게 만든다. 결국은 취향탓을 돌리게되지만 말이다.
시작지점이 이미 너무 멀리 가버렸는데 신규유저가 따라갈수가 없으니 금방포기하게된다.
나름 와우는 장점이 많은 게임이다. 그러나 단점도 많다
청춘의 일부분을 투자했고. 보상받고싶은 부분은 누구에게나 조금이라도 있을법하지만.
정말로 all-in 하지 않는이상 얻을수있는건 와우에서 없다. 그게 현물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거기다 리치킹에 와서는 투기장컨텐츠가 아예 활성화되질않는다
흔히말하는 하는놈들만 하는. 먹던놈들만 먹는 곳으로 더욱더 매니악 하게 바뀌었다.
나도 여기서 와우의 정을 떨어지게만들었다. 아이템을 맞춰도 쓸곳은 전장밖에 없다.
내입장에선 잠깐들어가서 할수있는거라곤 전장 한판 낚시 수다 맴버가 모이면 투기장 점수유지 그리곤 없다.
블리자드는 레이드쪽으로 눈을 돌리게 만들었지만 레이드는 내취향이 아니다
그렇다고 업적도,부케질도 하기 귀찮다. 시간아깝다.
결국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했던가 아이온으로 눈을 돌리게됫다.
그결과는 어떻게 될껀지 모르겟지만 말이다...

Lv66 Gal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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