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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자본주의에서..장비스캔은 선택 아닌 필수

헤미온테라
댓글: 8 개
조회: 681
2009-10-19 11:36:43
대부분, 장비검색당하고 파티짜는 수호성을 보면 크노세폰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템좋은 수호성도 장비검색하기는 매한가지다.


1.5패치이후, 모든 상위급 인던에 타임어택 개념이 도입됨으로서 시간단축을

위해서는 딜러계열 (검성,살성,궁성,마도,정령)의 화력은 타임어택 시간과

직결되지 않을까?


솔까말, 살성 크노세폰끼고, 마도 마증 1500미만 나오고, 궁성 공격력 350미만이라도

충분히 A랭 가능하기는 하지.. 가능하고 말고.


과거 WOW에서도 일반 막공 인던인 "줄구룹" 파티에서도 이와 같은 논쟁이 똑같이

거론되었지. 전사는 검셋 3피스 이상, 법사는 뎀증 500이상 등등..

결론은 어떠한 인던이던 파티를 짜는 파장이나 속한 파티원들이


최소한 풀에픽급을 상회하는 템을 보유했을때, 나머지 파티원의 가이드 라인을

정하는것은 선택이 아니라 당연한거고 필수이다.


난 수호성을 키우고, 공격력 500이상이고, 항상 파티를 짤때 적어도 살성만큼은

단단은 450이상 장장은 500이상 초대한다. 그건 당연한거고 내가 투자한만큼

인던에서 누려보고 싶은 특권이 있기때문.


공 450미만 파템 덕지덕지 스머프 살성은 항상 친절하고 성심에서 우러러나온

귓말로..


"님아..Full~~"

이러고 같은 파티원중 다른사람에게 팟광고 살성을 모시라고 하지.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건 당연히 받아들여야하지 않나?

노력한사람과 노력하지않는사람, 노력은했지만 기대치에 못미치는사람


결국 결과론은 과정을 뒤엎고.

결과의 산물만 보고가는거 아닌가?



물론 예외도있지.


자기템 구린데 남템 따지면 그놈은 ㅄ


난 템이 파템이라도, 뛰어난 컨트롤로 인던을 극복한다라고 말하지말자.

템좋은사람도 당연히 컨트롤좋다.


그리고, 궁성 마도도 장비스캔은 기본

Lv5 헤미온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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