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5렙 마족 호법성을 키우고 잇는 쉘미 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려요
문제의 시점은
어비스 검의 섬에서 사냥을 하던중
탐욕스런 안두하가 리젠되었습니다.
저는 당황한 나머지 그냥 공격을 하다 죽고 또 잡다 죽고 해서 총 3번을 눕게 됏어요
물론 바로 옆 섬에 키스크가 잇어서
체력 회복후에 다시 갈수 잇엇는데요
제가 안두하를 발견하고 유인을 할려고 하자
nahhee 라는 분이
"ㄴㄴ"
"안두하 ㄴㄴ"
이러는겁니다
저는 물론 제가 잡던 몹이여서
"제가 님이 보기전부터 잡고 잇엇는데요"
라고 햇는데
"저희 레기온 사람 오고 있어요 "
"잡으실거면 저랑 파티맺고 잡아요"
이러는겁니다
저는 월래 잡던거고 순간 다른 사람에게 템을 뺏길수 잇다는 생각도 들고 뺏기면 억울할꺼 같기도 하고 해서
제가 먼져 유인후에 안두하를 공격 햇죠
근데 뒤에서 몹을 공격하지 뭡니까
저는 스틸이라곤 생각햇지만
어차피 네임드 몹이니 어쩔수 없거니 하고 생각햇엇는데
몹이 죽은후에 nahhee 이 사람한테 드랍권한이 들어가서 줍더니
"야호~ "
"거지 "
이러는거에요
솔찍히 안두하가 뭘 주는지도 전혀 몰랏는데
"안두하의 반지" 이거 클릭해서 자랑을 하잖아요 기분나쁘게
그러더니
nahhee 사람의 레기온 트리니티 사람중 천하의 검이라는 분이 오셔서
제 앞에서 대변을 하지 뭡니까
자기네 딴에는 먼져 얘기를 햇는데 왜 잡냐 이거에요
저는 막 서로 싸우는것도 싫어하고 비매너 같은걸 싫어하는 성격 입니다
물론 그쪽네 레기온이 먼져 안두하를 잡고 잇엇다면 제가 안잡앗을텐데
말로 씨부리고 왜 쳣느냐고 왜 스틸하냐고 하는데 어이가 없는거에요
근데 자기들딴에는 그게 스틸이라네요
막 당당하게 얘기하는데
막 당당하게 귀뺨을 때려주고 싶더군요
어찌보면 별거 아닌 그런 얘기인데
전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기분이 나빠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이게 스틸일까요??
자기들이 말로 그렇게 하고 이건 특별한 몹이니 먼져 말하는게 임자요~
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말일까요??
혹평이든 비평이든 좋습니다.
이게 비매너이고 스틸인지 알고 싶을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