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린토스] 라비린토스 레기온이...이럴줄은...

안녕하세여 저는 라비린토스에서 수호성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햇는데여...

상황은 이럿습니다.

궁전에서 지혜로운 스키론을 잡고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십자군 길드 다섯명이 오더군여...(로니,잇걸, 알바트로, 오단비 , 레케)

저희는 열심히 잡고잇엇습니다.

그러나 잡는도중... 몹이 리셋이 되엇고 저희는 다시 시도를 햇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저희에게 하는 말이... "리셋 되었으니 저희 차례아닌가여?" 하시더군여..

그러나 저희는 전멸한것도 아니거니와... 바로 다시 시도를 햇습니다.

그후에...하시는 말씀이 짜증나네..부터..시작해서..막말을 하시더군여..

말도 안되는 꼬투리를 다 잡으시더군여...

네임드를 누가 1번 2번 3번 4번 순서 정해놓고 잡습니까?

리셋됬으니 자기꺼라면서 우겨도 되는걸까여?

저희가 전멸을 해서 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면 모르겟는데...

그런것도 아닌데.... 계속 주위를 어슬렁 거리시면서...신경을 건드리시더라구여...

그래서...저희팟들은 이번에도 리셋 되면 그냥 포기하고...가드린다고 하고...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잇걸이라는 분이 일부로 주위를 어슬렁 거리면서.... 리셋시키려고

몹을 공격 불가 지역으로 유인하시더군여..

정말 할말이 없어졌습니다.

"리셋됬으니... 우리꺼다" 하는 생각은 어떻게 하면 나올 수 있을까여...

그리고... 처음 본 사람한테 다짜고짜 반말 하는 행동은 어디서 그렇게 배우고 오셧을까여..

특히 알바트로 님은.. 사람을 참 기분나쁘게 하는 언변에 능숙하신거 같더군여..

그렇게 해서까지...잡고 싶은지 의문입니다..

몹 잡는건 둘째치고.... 말은 이쁘게 하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그쪽 입장에서도 기분이 상한 상황이라지만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면 되겠습니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그냥 너무 어이없어서.. 하소연 해봤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