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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그부그] 불신의 뜻이 멀까요?..[루그부그 섭 게시판 임윤아 님의 글 펌]

아나추어
댓글: 1 개
조회: 3063
2009-01-24 12:26:57
개념없는 일부 유저들과 나이먹고도 찌질이짓하는 유저들 마치 게임을 생계의 방편으로 하는 작업장들 그리고 유저의 말에 귀를 닫는 엔씨..그들을 생각하면서 글을 읽으니 공감이가서 퍼와여 특히 ps란이 겐잔네요..추천눌러드리고 왔어요!
아래글이 임윤아 님의 글 이에여 모두가서 추천 꾹꾹 눌러 엔씨에게도 경각심을 일으켜주세요!

전 오늘 손치유성(레기온이름생각안남) 혈빛(용병단 이라는 레기온)에게 은장도를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랩이39인 저는 37랩에 은장도 하나를 먹었습니다. 맘이 급했죠.. 평소 저런 의심가는 판매는 안하는데 40랩을



향하다보니 마음이 급해져서 인지 600에 은장도를 판다는 손치유성의 지역챗을 보고 급한맘에 귓을했습니다.



550에 사신다는 경쟁자를 제가 불신을 드러와서 파는걸 본지라 20분만 기다려주시면 600에 다사겠다고 햇습니



다.



들뜬 마음에 크로메데를 잡고 레기온 형님이자 회사형님에게 모자른 150을 빌리고 600만원을 들고 파티에 들어



갔습니다. 300만씩 나누어 주라는 손치유성.. 전 두분에게 300만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혈빛 저분이 케선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손치유성은 귀환..



잠시후 혈빛 다시들어왔다 귀환..



금방 다시와서 주사위 룻해주시겠다던 손치유성은 로그아웃..



10분이 넘는 기다림후에 크로메데의 시체는 사라졌습니다.



전 혈빛님꼐 말했죠 300만 돌려달라



그러자 그분은 자기가 일당받은건데 왜 주냐고 하시더군요 나이도 적잔히드셨던데 돌려주질 안으시더라구요



치유에게600을 다받아내라 나는 잘못이 없다 난 불신을 돈 일당으로 300을 정당하게 벌었다 케선한게 잘못이냐



은장도 먹었으면서 안먹엇다고 돈내노라는거 아니냐 이러시더라구요.



한 10여분을 말을해도 계속 이런말을 반복하셔서 저도 화가 머리끝까지 뻣쳤죠.



오늘 설연휴를 앞둬서 회사도 일찍 끈난게 은장도 먹으라는 게시인가 싶어서 기분좋게 접하고 들뜬마음에 구입



하려한건데.. 현실은 달랐죠.



드디어 설명과 설득에도 한계가 왔습니다. 전 욕을해댔습니다.아니 무슨색히이런게 아니였죠. 나이드실만큼 드



신분이 돈주기싫고 아까우면 솔직히 말하면되지 왜 짐 로그아웃해있는 손치유성 핑계데면서 질질끄느냐며 그



사람텐 내가300받음 데는거니 내가 당신께 준300 을 달라고..못준다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먹어놓고 돈받을



려고 쇼한다 하시더라구여ㅋㅋ.. 전 생각했어요 그래 내가 접는다 그리고 또 화풀이를 했습니다. 그래 요즘 실



업자가 많은데 그거 300만 팔아서 겜방비라도 하라고 내가 당신 세베돈 준셈치겠다고 엿이나 먹으라 했습니다.



불신 30부터 시작해 9업..그동안 정말 매너있고 조은분도 만나 친추도 하고 저보다 팟끼기 어려운 궁성님들 초



대해서 쿠티 귀걸이 로탄반지 가죽셋 밀어주구 치유님 영치비도 주구 마도님 영치비도 채워주구..이렇게 나름



친분쌓으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안조은 기억은 이걸 포함해 두번이네여 예전에 한번 치유분과 트러블난거빼고



^^..은장도 언젠가 이런분들과 즐기다 보면 나오겠지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조급함을 참지못한 제 운명이 였



나봅니다.



불의신전..줄여서 불신.. 그런데 어느새 사람과 사람사이의 불신이 싹트는 그런 곳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엔씨



에선 거래불가 템을 만들어 놓고도 이런 묘종의 벙법으로 거래가능하게 할것이고 언젠가 또 이런 트러블이 생



길테고.. 그걸 다시할 자신이 없어서 이젠 아이온 떠납니다.



같은 레기온분이 아니면 거래에 항상 신중하세요 워낙 안나오고 못먹는 분은 먹질 못하는 템이기에 거래를 하



지마세요 란 말은 못드립니다. 조금만 엔씨에서 드랍율을 높여도 이런 문제는 없을텐데..



하지만 유저의 말에 귀닫아놓는 엔씨인걸 알기에 저는 이만 떠나렵니다.



함께 불신돌며 즐거웠던 분들 더 조은 추억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랩 졸업못한 우리 38~42분들 같이 늦



게나마 안개가서 털뽑자던 약속 못지키네여. 죄송합니다.



현실이 어려워서 그런지 게임세상마저 점점 어둡고 이기적이 되가는 것 같네요.



그동안 홈피메인에 올라왔던 불신에 대한 이야기들..갑자기 떠나는 마당에 크로메데누나에게 쓰는 편지가 생각



나네요 왜인지;; ㅎ 설입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떡국 마니 드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p.s- 글을 읽고 더이상 잘잘못을 따지자는 뜻이 아닙니다 편법을 이용해 사기를 친사람이나 그걸 사서 사기를



당한 저나 잘못은 있는 거니까요. 저처럼 당하시는 분이 없길바라며 글을 썻구요 혹여 조금이라도 공감이 있으



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누가알아요 추천되서 메인뜨면 엔씨서 이거래방법패치를 하던가 드랍율을 올려주 던가



할지요^^..

Lv31 아나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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